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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美 샌디에이고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IR 개최…나스닥 청사진 공개

조인트스템·아스트로스템 등 핵심 파이프라인 경쟁력 소개…하반기 pre-BLA 미팅 추진

박대연 기자 | pdy@newsprime.co.kr | 2026.06.24 10:19:54

(왼쪽부터) 변대중 네이처셀 사장, 라정찬 회장, 정상목 사장이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네이처셀


[프라임경제] 글로벌 재생의학 기업 네이처셀(007390)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힐튼 샌디에이고 베이프론트 호텔에서 'NatureCell Global Investor Reception at BIO USA 2026'을 개최하고 글로벌 투자사 및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현황과 나스닥 상장계획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행사인 BIO USA 2026 기간 중 마련된 투자사 리셉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미국 투자기관 관계자, 바이오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라정찬 회장을 비롯한 네이처셀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회사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설명했다.

라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상목 사장은 발표를 통해 퇴행성 무릎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JointStem)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생물의약품 허가(BLA) 신청 준비 현황을 소개했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FDA와 pre-BLA 미팅을 진행한 뒤 허가 신청 절차를 본격화할 계획이며, 미국 시장 판매를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 외에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스트로스템(AstroStem), 중증하지허혈증 치료제 바스코스템(VascoStem), 자폐증 치료제 아스트로스템 AU(AstroStem-AU) 등 다양한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을 소개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회사는 미국 자본시장에서의 성장 전략으로 나스닥 ADR(레벨3) 상장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특히 나스닥 상장 주관을 협의하고 있는 투자은행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네이처셀은 워싱턴 DC,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한인 커뮤니티 대상 설명회를 개최해 1000명의 프로슈머를 확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을 필두로 미국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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