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20일 연마관 304호에서 '고교-대학 연계 꿈이음(꿈창작)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연마관 304호에서 지역 고등학생과 대구보건대학교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대학 연계 꿈이음(꿈창작) 교육과정'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보건대학교
이번 교육과정은 대구시교육청과 함께 운영하는 고교학점제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고등학생들이 대학 전공 교과목을 수강하며 진로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고등학생 26명과 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은 지난해 1월 대구시교육청과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꿈이음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구시교육청과 공동 개발한 간호학과의 '가족과 건강', 임상병리학과의 '생명과학 기반 진단검사 의학' 수업을 운영해 고등학생들이 대학 수준의 보건의료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학생들은 약 3개월간 교육에 참여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수업 기준을 충족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와 연계돼 고등학교 학점으로 인정되며, 대구보건대학교 진학 시 대학 학점 인정과 입학전형 가산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전형 교무처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은 "꿈이음 교육과정은 고등학생들이 대학 전공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교육 기회"라며 "앞으로도 대학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 중심의 진로·전공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