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최근 성인학습자와 재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현장 연수와 교내 작품 전시회를 잇달아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차별화된 실무 중심 교육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일본 단기연수 출발 전 이재용 총장이 성인학습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 사회복지서비스과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일본 고베 행복촌을 비롯해 오사카와 교토 지역의 주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일본 사회복지기관 단기연수'를 실시했다.
예비 사회복지 전문가인 2학년 재학생들의 글로벌 시각을 넓히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등 총 265명이 대거 참여해 대규모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선진 복지정책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노인요양시설, 치매전문시설, 재활의료기관 등을 순회하며 고령자 중심의 자립 지원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무장애 시설과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복지용구 체험관을 방문해 복지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습득했다.
단순 견학에 그치지 않고 진행된 특강과 조별 토론을 통해 일본의 복지 모델을 한국 사회복지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문제해결 능력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웠다.
◆ 성인학습자들의 땀과 아이디어 빛난 가구 디자인 과제전
이와 함께 인테리어디자인과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학내 산학협력관 1층 로비에서 가구 디자인 전공 과제전을 개최하고,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제작한 참신한 가구 작품들을 대중에 선보였다.
이번 과제전은 가구 디자인을 전공하는 성인학습자들이 기획부터 설계, 자재 선정, 제작 및 마감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하며 쌓은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전시장에는 현대 주거 환경에 맞춘 기능성 가구와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실용적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 또한 독창적인 미적 감각을 담은 인테리어 가구는 물론, 친환경 소재 활용 작품까지 성인학습자들의 다양한 개성과 아이디어가 반영된 결과물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직접 발표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를 얻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사회적 변화와 학습자 특성에 맞춘 맞춤형 전문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성인학습자 단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회복지서비스과는 국내외 현장 실습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인테리어디자인과 역시 프로젝트 기반 수업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재학 중 실전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해외 선진 시스템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해 낸 경험들은 향후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과감한 교육 투자와 맞춤형 지원으로 전문 대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영남이공대학교가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무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