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립목포대학교 체육학과가 글로벌 스포츠산업 인재 육성에 힘을 모을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 역시 국립목포대학교 체육학과 등의 중국프로축구단과의 업무협약이 전남체육 진흥에 큰 도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며 매우 반기고 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에 따르면, 국립목포대학교 체육학과(학과장 이승재), 운동처방재활센터, RISE사업단이 중국 프로축구단인 난퉁하이먼 코디온 F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포츠과학 기반 선수 경기력 향상과 글로벌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일 국립목포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스포츠과학 지원을 비롯해 운동재활, 선수 컨디셔닝, 현장실습, 취업 연계, 국제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 지원 △운동재활 및 컨디셔닝 프로그램 공동 운영 △체육학과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 △국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글로벌 스포츠산업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국립목포대학교 체육학과는 운동처방재활센터를 중심으로 축적된 스포츠과학 및 운동재활 전문 역량을 활용해 프로선수 대상 재활·컨디셔닝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해외 프로구단 현장 경험과 실무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RISE사업단과 연계해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해외 스포츠산업 진출 기회 확대와 지역 기반 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국립목포대학교 체육학과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연구-현장-취업' 연계형 스포츠과학 교육 모델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기반 확대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승재 체육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체육학과와 운동처방재활센터, RISE사업단이 함께 이뤄낸 글로벌 협력 성과"라며 "학생들에게 해외 프로구단 현장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과학과 운동재활 분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국립목포대학교가 탁구, 육상팀 창단 등으로 전문체육에 대한 관심도가 제고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중국 프로축구단과 업무협약은 스포츠과학과 운동재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남 체육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뜻깊은 성과"라며,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현장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체육계에는 선진 스포츠과학 시스템을 접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