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50년간 한결 같은 국수 맛을 선보이는 명동할머니국수가 국수전문점, 분식창업 등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오는 9일 열릴 2009년 첫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16일, 23일, 30일 매주 목요일에 명동할머니국수 본사인 (주)봉원푸드 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명동할머니국수 운영노하우 및 차별화 전략, 가맹비용 및 수익분석, 추천점포 소개 등 국수창업과 관련한 설명과 더불어 매장방문 및 시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양념장을 넣어 비벼먹는 할머니국수와 두부국수, 비빔국수 등으로 다양한 연령의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선보인 오뎅국수과 편육 등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명동할머니국수 정수원 대표는 "2009년 외식창업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브랜드 경쟁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업체들의 창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봉원푸드는 10평 기준 3,500만원으로 모든 개업준비를 마칠 수 있게 해 여성 및 초보창업자들도 큰 어려움 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은 필수적으로 사전 전화예약 및 홈페이지 신청을 해야 한다. 문의 : 02-556-8561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