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여름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클래식 무대를 마련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9일 오후 7시30분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주시 충남교향악단과 함께 '지브리&디즈니 애니메이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즈니&지브리 애니메이션 콘서트 공연 포스터. ⓒ 충남문화관광재단
이번 공연은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디즈니와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대표 음악들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선보이는 공연으로, 애니메이션 특유의 감성과 클래식 음악의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충남문화관광재단과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이 공동 기획한 공연으로, 익숙한 애니메이션 OST를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대는 충남을 대표하는 전문 예술단체인 충남교향악단이 중심을 이끈다. 지휘는 섬세한 음악 해석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임지휘자 정나라가 맡는다. 여기에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그레이트 코멧', '모차르트'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배우 윤지인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선율을 들려준다.
또한, 피아니스트 백슬기가 출연해 애니메이션 음악의 서정성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는 친숙한 애니메이션 음악을 통한 클래식 입문 기회를 제공하고, 성인 관객들에게는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 가능 연령은 5세 이상이며, 티켓 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원이다.
또한 충남문화관광재단 회원 할인과 다양한 정책 할인 제도를 통해 15%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음악이 가진 친숙함과 오케스트라 공연의 품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의 감동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티켓은 6월18일 오전 11시부터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NOL티켓(구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