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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정부합동평가 전남 22개 시군 중 '종합 1위' 달성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6.06.18 18:21:05
[프라임경제] 전남 함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당당히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함평군은 이번 쾌거로 1억7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까지 확보하며 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널리 증명했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성과를 종합 감시·평가하는 이번 조사에서 함평군은 정량·정성 평가 모두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총 94개 지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함평군은 80개 정량지표 중 75개를 달성(94%)한 것은 물론, 정책 우수성을 가리는 14개 정성지표 전체가 전남에서 유일하게 모두 우수사례로 뽑혔다. 특히 정성평가는 2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차별화된 정책 기획력을 과시했다.

이 같은 성과는 우연이 아니다. 함평군은 정기 실적 점검과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실제로 군은 지난 2023년 17위, 2024년 11위, 2025년 7위로 해마다 순위를 끌어올린 끝에 마침내 올해 정상에 오르는 드라마틱한 성장세를 보였다.

강하춘 함평군 부군수는 "이번 도내 1위 달성은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헌신한 결실"이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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