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보해양조가 선보인 ‘진격의 거인 한정판’ 패키지 2종. (왼쪽부터) 간부조 패키지, 리바이 패키지. ⓒ 보해양조
[프라임경제] 보해양조가 일본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 공식 전시회와 손잡고 한정판 증류주를 내놨다. 게임 '디아블로' 협업에 이어 글로벌 콘텐츠 IP와의 연계 전략을 강화했다.
보해양조는 다음 달 19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홍대 덕스(DUEX)에서 열리는 '진격의 거인展 FINAL'에서 공식 협업 한정판 주류를 출시한다. '진격의 거인'은 작가 이사야마 하지메가 집필한 일본 만화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글로벌 IP다. TV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돼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이번 한정판은 극중 조사병단 주요 인물과 최고의 인기 캐릭터 리바이 패키지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전시장 공식 굿즈샵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보해양조는 소장 가치를 위해 일반 소주가 아닌 증류주 브랜드 '고마그라제'를 적용했다. 알코올 도수는 15.1도, 용량 375mL로 선보인다.
콘텐츠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디아블로' 세계관을 담은 증류주 '악마의 영혼'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를 통해 서브컬처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확인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디아블로' 협업에서 높은 팬덤 반응을 체감했다"며 "이번 ‘진격의 거인' 전시와의 협업을 통해 팬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새로운 주류 소비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했다.
보해양조는 글로벌 팬 기반 콘텐츠와의 협업을 지속 확대하며, 프리미엄 한정판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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