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맞아 국가대표 축구팀 응원과 제1회 섬비엔날레 홍보를 결합한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보령시에 따르면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내년 개최 예정인 제1회 섬비엔날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섬비엔날레×월드컵' 온라인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섬비엔날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팔로우한 뒤 공식 누리집 자료실에서 '제1회 섬비엔날레 공식 키비주얼' 이미지를 내려받아 개인 SNS(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된다. 이후 네이버폼을 통해 국가대표팀의 예선 경기 결과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조직위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선이어폰 3개와 치킨 기프티콘 5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과 세부 내용은 섬비엔날레 공식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섬을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예술행사인 섬비엔날레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 젊은 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효열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내년에 개최되는 제1회 섬비엔날레가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가 중요하다"며 "북중미 월드컵 기간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면서 섬비엔날레에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 섬을 주제로 열리는 제1회 섬비엔날레는 2027년 4월3일부터 약 두 달간 충남 보령시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24개국 작가들이 참여해 섬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