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제3회 2026 서천 블루베리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마산면 문화활력소 일원에서 열린다.

제3회 서천 블루베리 축제 포스터. ⓒ 서천군
동서천농업협동조합과 서천블루베리공선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서천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문화관광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 주무대에서는 '원더총각' 김광호를 비롯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이름을 알린 가수 구희아, 7080 대표 그룹 톰과 제리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벌룬쇼와 마술쇼, 키다리 삐에로 풍선아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사장에서는 산지에서 갓 수확한 신선한 블루베리를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와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품질 좋은 블루베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농가는 판로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서천군민 노래자랑을 비롯해 금속세공 체험, 블루베리 소원나무 만들기, 포토존 운영, 축제 마스코트 '서블리·마루'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정복 동서천농협 조합장은 "방문객들이 서천 블루베리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축제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