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12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일본 준신가쿠엔대학교와 방사선학 분야 교육 및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학교와 일본 준신가쿠엔대학교 관계자들이 방사선학 분야 교육 및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보건대학교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근 경영부총장과 김경용 국제교류처장, 심재구 방사선학과장을 비롯해 준신가쿠엔대학교 후쿠다 요노스케 총장, 무라카미 세이치 방사선학과장, 구연화 국제교류처장 등 양 대학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방사선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양 대학 간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준신가쿠엔대학교는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방사선기술과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의료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강점을 갖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하계·동계 단기연수와 전공실습 체험 프로그램 등 학생 교류를 확대하고, MRI 및 방사선치료 분야 공동 교육과 AI 기반 의료영상 교육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교수 공동연구와 학술대회 공동 참여, 학생 공동 포스터 발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교육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준신가쿠엔대학교 방문단은 대구보건대학교 캠퍼스와 방사선학과 실습시설, 대구보건대학교병원을 견학했으며, 교류 간담회를 통해 향후 협력 과제와 국제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영근 경영부총장(작업치료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다양한 교육환경과 보건의료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 대학이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