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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농어촌형 최우수기관' 선정…2년 연속 우수 성과 인정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6.11 10:11:17
[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 참여 중심 건강증진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성과대회'에서 농어촌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홍성군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0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성과대회'에서 농어촌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2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주민 참여도와 지역자원 연계 협력, 사업 운영 성과, 건강증진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홍성군은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사업 운영과 지역사회 중심 건강관리 체계 구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걷기 실천율이 전년 대비 19.4%포인트 상승했으며, 건강생활지원센터 실이용자 수 역시 3364명에서 9623명으로 약 2.9배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홍성군은 7개 특화사업과 10개 기본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 결과 홍북읍 건강지표 15개 항목 가운데 11개 항목이 개선되는 등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이 주민 건강 수준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날 성과대회에서는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추진해 온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 운영 사례와 주민 참여 활성화 노하우를 전국 지자체와 공유하며 주목을 받았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꾸준한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욱 건강한 홍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보건소는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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