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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엠텍,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특허·저작권 공동 소유"

'AR 및 LLM 기반 보전 역량 고도화 솔루션 PoC' 공동개발 계약…"독보적 기술력 입증"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06.11 09:43:03
'AR 및 LLM 기반 보전 역량 고도화 솔루션 PoC' 공동개발 계약…"독보적 기술력 입증"

ⓒ 유디엠텍


[프라임경제] 유디엠텍(389680)이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 'AR 및 LLM 기반 보전 역량 고도화 솔루션 PoC'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제조 혁신 솔루션 개발에 본격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산 공정의 지능화를 목표로 유디엠텍은 공장 내 설비 알람 발생 시 증강현실(AR)과 생성형 AI(LLM)를 결합한 혁신적인 보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비숙련 작업자도 설비의 물리적 위치를 즉각 파악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이번 기술검증(PoC)을 통해 기술의 기능과 성능을 검증하며 실증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계약의 핵심은 결과물의 '공동 소유'다.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SW, 소스코드, 데이터 등 일체의 산출물과 특허권, 저작권, 노하우 등 지식재산권을 양사가 공동 소유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유디엠텍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글로벌 제조 공정의 핵심 기반으로 공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현장 최적화와 정밀 해석에 특화된 유디엠텍의 제조 AI 기술이 고해상도 물리 엔진 및 지능형 설비 제어 기술과 결합하여, 가상 세계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실제 현장에 오차 없이 구현되는 차세대 제조 환경의 초석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왕지남 유디엠텍 대표이사는 "이번 실증은 제조업계의 고질적인 비숙련 작업자 문제와 설비 운영 효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차세대 제조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글로벌 미래 공장 표준 사양에 당사의 지능형 기술을 안착시키고, 인공지능 기반 제조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본 공동 개발은 유디엠텍의 핵심 솔루션을 전사 공장으로 확대 적용하는 표준화의 발판으로서, 향후 당사 기술이 글로벌 제조 현장에 전면 확산되는 핵심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유디엠텍은 최근 약 10억원 규모의 '스마트 에어케어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첨단 제조 현장과 공공기관을 아우르는 데이터 기반의 고부가가치 플랫폼 사업 확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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