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충북 청주시 생명누리공원에서 '제14회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국산목재의 가치와 목재 이용의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열리고 있는 행사다. 산림청은 목재 이용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는 활동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 첫날에는 시민들이 작성한 목재 사랑 메시지를 하나의 퍼즐로 완성하는 '국산목재 사랑 공동선언'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국산목재를 활용한 '나만의 목재 자동차 만들기'와 목재 상식 퀴즈 대회 '도전! 우든벨'이 열려 시민들이 목재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목재 식기와 지역 특산품·임산물을 활용한 창작요리 대회 '아빠의 밥상'이 열린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월드컵'과 국산목재의 강도와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나무왕 선발대회'도 마련된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 목재를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국민들이 국산목재의 환경적 가치와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생활 속 목재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