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 출신인 함윤석 총경이 보령지역 치안을 총괄하는 신임 보령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함윤석 보령경찰서장은 1977년생으로 충남 보령 출신이다.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99년 경찰대학 행정학과(15기)를 졸업하며 경찰에 입문했다.
함 서장은 경찰청과 경찰대학, 지방청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기획과 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2012년 경찰청 외사기획 부서에서 근무하며 국제 치안협력과 외사 정책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후 인천국제공항경찰단 경비교통과에서 공항 치안과 교통안전 업무를 수행했다.
2019년에는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담당했고,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경찰대학 학사교육과에서 후배 경찰 인재 양성에 힘썼다.
이후 경찰청 교육정책과에서 교육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 업무를 맡았으며,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을 거쳐 충남경찰청 교통과장으로 재직하며 교통안전 정책과 지역 치안행정을 총괄했다.
특히, 교육과 정책, 기획 분야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조직 내 소통 능력과 합리적인 업무 추진력을 강점으로 꼽힌다.
함 서장은 2026년 6월 정기 인사를 통해 보령경찰서장에 임명됐으며, 고향인 보령의 치안 책임자로서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와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지역 경찰 관계자들은 "함 서장은 중앙과 현장을 모두 경험한 실무형 지휘관"이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주민 중심 치안 활동에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