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왓(공동대표 성병권·김주영)이 글로벌 호텔 그룹 아코르(Accor)의 IT 생태계 내 보안 검증 절차를 통과하고, 오라클 호스피탈리티(Oracle Hospitality)의 OPERA Cloud PMS와 공식 API 기반 연동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두왓이 아코르의 IT 보안 검증 절차를 통과했다. ⓒ 두왓
이번 검증은 약 1년에 걸친 기술 심사와 보안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두왓의 Smart Guest Service & Order Hub와 Smart Housekeeping 솔루션은 Accor Regional Security Validation Level C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두왓은 글로벌 호텔 체인이 요구하는 보안성과 기술 신뢰성을 확보했다. OPERA Cloud PMS와 인증된 API 기반 양방향 연동 체계도 구축했다.
이번 연동을 통해 호텔은 객실 상태 관리와 하우스키핑 운영, 고객 서비스 요청, 모바일 주문, 운영 데이터 연계 등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호텔 핵심 운영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두왓은 이번 검증을 계기로 스마트호텔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브랜드 호텔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국내 호텔 시장을 넘어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해외 호텔·리조트 시장으로 공급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주영 두왓 대표는 "이번 검증은 단순한 시스템 연동을 넘어 글로벌 호텔 체인이 요구하는 보안 및 운영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국내 호텔 시장을 넘어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호스피탈리티 테크놀로지 플랫폼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두왓은 향후 아코르를 비롯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를 대상으로 스마트호텔 플랫폼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동시에 AI Guest Service, AI 기반 운영 최적화, 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성병권 두왓 공동대표는 "기술은 단순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호텔 운영 품질과 고객 경험을 함께 향상시켜야 한다"며 "이번 아코르 검증을 계기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호스피탈리티 테크놀로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두왓은 호텔 운영 전 과정을 지원하는 올인원 DX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솔루션은 △다이렉트부킹엔진&CRS △스마트 키오스크 체크인 △모바일 체크인·체크아웃 △키리스(Keyless) 출입 △QR 주문 및 인룸태블릿 △통합 백오피스 △CRM △IoT 제어 △하우스키핑·시설점검 솔루션 등이다.
현재 국내 아코르, 웨스틴, IHG, 메리어트, 반얀트리 브랜드 호텔 등에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태국을 시작으로 해외 호텔과 리조트 대상 디지털 전환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두왓은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구로 11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