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보령시민의 선택을 받은 지역 당선인들이 당선증을 교부받으며 본격적인 민선 9기 출범을 알렸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령지역 당선인들이 5일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선관위 관계자와 당선인,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부식에는 보령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당선인들이 참석해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권한과 책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은 선거 과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당선인들의 긴장감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당선인들은 당선증을 전달받으며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행정 활동을 다짐했다.
특히, 당선증 수여식 직후 진행된 기념촬영에서는 보령지역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과 화합의 의지를 나타냈다.
당선인들은 행사장 무대에 나란히 서서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 4년간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당선인들은 앞으로 보령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과 의정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민선 9기 보령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대응, 정주여건 개선, 관광산업 육성, 복지 확대 등 다양한 과제를 안고 새 출발에 나서게 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경쟁과 갈등을 넘어 시민 통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당선증 교부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시민이 부여한 권한과 책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당선인들이 시민의 뜻을 받들어 지역 발전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당선증 교부식을 기점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과 의회 활동 준비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며, 새롭게 출범하는 시정과 의회가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