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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남구청장 3선 복귀, 직원 격려…민선 9기 비전 제시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6.04 12:55:38

김병내 남구청장은 4일 오전 구청으로 출근해 직원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은 뒤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 광주광역시 남구청

[프라임경제]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무투표로 3선에 성공한 직후, 84일 만에 구청장 업무에 복귀했다. 

첫 출근 자리에서 김 청장은 권한대행 체제 동안 흔들림 없이 구정을 운영한 직원들의 노고를 직접 격려했다. 또,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제도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남구가 남부권 중심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내 청장은 4일 오전 구청에서 직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공식 업무를 재개했다. 그는 "권한대행 체제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통을 시작했다. 선거로 인한 행정 공백이 없도록 힘쓴 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김 청장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과 현안들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그동안 남구 발전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앞으로 더욱 성장할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향후 통합특별시 체제에 맞는 대응책 마련과 정책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 청장은 행정 통합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 남구의 위상을 강화하고, 새로운 제도와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에게는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구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이끌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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