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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 "군민의 선택, 새로운 청양으로 보답하겠다"

"지역경제·농업·복지 살려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 것"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6.04 08:55:22
[프라임경제] 6·3 지방선거에서 청양군수에 당선된 김홍열 당선인이 군민들의 선택에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청양의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6·3 지방선거에서 청양군수에 당선된 김홍열 당선인이 군민들의 선택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 오영태 기자


김 당선인은 4일 새벽 당선 확정 직후 발표한 소감을 통해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청양군수에 당선되는 큰 영광을 안게 됐다"며 "저를 믿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 모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신 군민들의 선택은 더 큰 발전과 새로운 변화로 청양의 미래를 열어가라는 준엄한 명령이자 무거운 책임"이라며 "군민이 보내주신 신뢰와 기대를 결코 잊지 않고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과정에서 경쟁한 현직 김돈곤 군수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김 당선인은 "청양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선거 이후 지역 화합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향후 군정 운영 방향과 관련해서는 군민 통합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소중히 경청하겠다"며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청양, 누구나 살고 싶은 청양을 만들겠다"며 군민 중심 행정을 약속했다.

특히,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김 당선인은 "멈춰 있는 청양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떠나는 청년은 돌아오고 머물고 싶은 청양을 만들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경쟁력 강화 △복지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어르신 행복 증진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청양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홍열 당선인은 향후 인수 및 군정 준비 절차를 거쳐 민선 청양군수로서 본격적인 군정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 결과가 청양군의 세대교체와 지역 발전 전략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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