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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52.1% vs 김태흠 47.9%"…충남도지사 출구조사서 민주당 우세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격차 4.2%p...실제 개표 결과 변수 남아, 최종 당락은 개표 후 확정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6.03 21:21:37
[프라임경제] 6·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선거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가 지난 2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영태 기자


3일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공동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수현 후보는 52.1%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김태흠 후보는 47.9%로 조사돼 두 후보 간 격차는 4.2%포인트로 집계됐다.

이번 출구조사는 투표 종료 직후 공개됐으며, 선거 기간 내내 치열한 접전을 이어온 충남도지사 선거에서 박 후보가 근소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도지사 선거는 민선 9기 충남도정의 향후 4년을 이끌 수장을 결정하는 선거로, 선거 기간 내내 지역 현안과 정당 지지층 결집 여부를 놓고 여야가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다만, 출구조사는 실제 개표 결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최종 당선 여부는 개표가 상당 부분 진행된 이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권은 이번 출구조사 결과가 실제 개표 결과로 이어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충남도청을 누가 이끌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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