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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냐 퇴행이냐" 김석준, 부산 전역 강행군 막판 표심 총력

이틀간 릴레이 유세 마무리…"아이들 위한 한 표 부탁"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6.06.02 23:42:26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 ⓒ 김석준후보선거캠프

[프라임경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두고 부산 전역을 돌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부산교육이 미래로 도약할 것인지, 뒷걸음질 칠 것인지 중대한 갈림길"이라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는 "교육감은 정직과 청렴, 역량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며 "시민 한 표가 아이들의 미래와 부산교육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 후보를 겨냥해 "낡은 이념 프레임으로 부산교육 성과를 깎아내리고 있다"며 "비전과 공약 없이 말만 앞세우는 후보에게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를 '미래교육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선거'로 규정하며 자신이 검증된 후보라는 점도 부각했다.

그는 "누구보다 부산교육을 잘 알고 실제 부산교육을 바꿔본 경험이 있다"며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는 꿈을, 선생님에게는 자긍심을, 학부모에게는 믿음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선거 막판 이틀간 부산 전역을 도는 릴레이 유세도 이어갔다. 지난 1일 강서구 대저생태공원과 개금골목시장, 초량육거리, 영도 남항시장, 대연동 일대를 찾은 데 이어 2일에는 기장 곰내터널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북구 화명동과 동래·수영·부산진구 일대를 돌며 집중 유세를 벌였다.

마지막 일정은 이날 오후 서면 천우장 앞 집중유세다. 김 후보 측은 지지자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마무리 유세를 끝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앞으로 4년은 부산교육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간"이라며 "정직하고 검증된 후보에게 부산교육의 미래를 맡겨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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