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하절기 수돗물 안정공급 총력

여름철 수돗물 사용량 증가 대비 생산·공급시설 선제 점검 및 정비...5~10월 급수대책상황실 운영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6.01 18:03:05
[프라임경제]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하절기 급수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전경. ⓒ 프라임경제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철 수돗물 사용량 증가와 태풍·집중호우 등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해 5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수돗물 공급 중단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낙동강 원수의 조류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류경보제를 상시 가동 중이며, 경보 단계별 원·정수 수질검사를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조류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배수지, 가압장, 송·배수관로 등 주요 공급시설에 대한 정기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여름철 취약구간인 하천 및 교량 부설 관로에 대해서도 중점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신속히 보수·보강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지대 출수 불량이 우려되는 지역과 관말지역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수압 측정과 관 세척, 수질검사를 병행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질·급수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돗물 관련 불편사항은 달구벌콜센터 또는 관할 지역 수도사업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도 간편하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여름철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생산·공급·수질관리 전반에 걸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