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안병국 무소속 포항시의원(포항시 라선거구, 죽도·중앙)후보가 '원도심 부활'을 기치로 내걸고 죽도동과 중앙동 주민들의 막바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 후보는 선거 공보물을 통해 3선 중진의 전문성과 경험을 강조하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했다.
안 후보는 현재 죽도동과 중앙동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를 꼽았다.
그는 "도시 외연 확장을 중단하고 구도심 재생을 통해 사람이 오고, 머물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약 5000세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내세웠다.
재개발지구의 용적률 상향 조정을 추진하고, 주민협의체가 예산에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 교통 혁신과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원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 혁신안도 포함됐다. 안 후보는 포항역-죽도시장-중앙동을 잇는 직결 버스 노선 구축과 시장 주변 스마트 주차 시스템 도입을 약속했다.
또한 냉난방 스마트 버스정류장 및 난방의자 설치를 확대해 주민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밝혔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세부 전략을 제시했다. △중앙상가 : 대학 제2캠퍼스 및 연구공간 유치 검토, 청년·학생 문화거리 조성 △죽도시장 : 포항운하와 연계한 관광벨트 활성화 및 야시장·문화행사 추진 △생활 환경: 구 역사 개발 방안 재검토, 학산자연공원 및 덕수공원 건강공원 조성이다.
◆ "결과로 증명하는 3선 시의원" 실적 강조
안 후보는 한동대학교 공학박사 학위를 보유한 도시공학 전문가로서, 지난 의정활동 성과를 전면에 배치했다.
그는 약 2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북부시장 공영주차장 공모사업 지원 등을 주요 성과로 꼽으며, 총 24건의 조례 발의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왔음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3선 중진의 힘과 경험으로 죽도·중앙동의 어렵고 힘든 일을 직접 감당하겠다"며 "더 큰 책임감으로 주민 여러분의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 주민들은 도시공학 전문가인 안 후보의 공약이 실현될 경우, 인구 유입과 상권 부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며 침체되었던 원도심이 포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선 의원의 검증된 추진력과 밀착형 생활 공약이 맞물리면서, 한때 포항의 중심이었던 죽도·중앙동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활력 넘치는 명품 도심으로 도약할 미래가 그 어느 때보다 밝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