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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하원 대표단 만난 안규백 장관, 전작권·핵잠 지지 요구

샹그릴라 대화 참석 계기…한국 정부 의지·노력 설명도

조택영 기자 | cty@newsprime.co.kr | 2026.05.31 16:59:24
[프라임경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싱가포르에서 미국 상·하원 의원들을 잇따라 접견했다. 단순히 만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핵추진잠수함 등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한 미국 의회의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 안보회의를 계기로 만난 미국 하원 의원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있다. ⓒ 국방부


국방부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23차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을 계기로 30일 미국 상원 대표단, 31일 미국 하원 대표단과 안 장관이 각각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역내 안보 불확실성이 높아진 현 상황 속 확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한반도 방위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작권 전환 △핵잠 △조선·MRO(유지·보수·정비) 협력 등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한 미국 의회의 초당적 지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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