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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소식] 합천군 '제6회 중국 소흥 국제우호도시대회' 참가

 

강달수 기자 | saha3838@daum.net | 2026.05.29 15:13:06
■ 합천군 '제6회 중국 소흥 국제우호도시대회' 참가
■ 합천군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및…자살예방 회의 개최

[프라임경제] 합천군은 국제교류협의회와 함께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간 중국 절강성 소흥에서 개최된 '제6회 소흥 국제우호도시대회'에 참가해 국제우호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와 우호 증진 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합천군이 국제교류협의회와 함께 중국 절강성 소흥에서 개최된 '제6회 소흥 국제우호도시대회'에 참가해 국제우호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와 우호 증진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합천군


이번 방문에는 한호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김기종 합천군국제교류협의회장을 비롯한 국제교류협의회 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 10명이 참가했다.

특히 소흥시는 합천군 자매도시인 신창현의 상급 행정도시로, 이번 대회 참가는 기존 자매도시 교류를 넘어 광역 교류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대표단은 행사 기간 동안 소흥시 및 국제우호도시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상호 우호 증진과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대회 개막식과 주제회의, 분과포럼 등에 참석해 국제 우호도시 간 문화·관광·경제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공유했으며, 소흥시 주요 산업 및 문화시설 견학과 국제교류 환영만찬 참석 등을 통해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우호 협력 기반을 다졌다.

한호상 단장은 "세계 여러 도시와의 교류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합천군 국제교류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협의회와 합천군이 함께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종 합천군국제교류협의회장은 "이번 국제우호도시대회 참가를 통해 자매도시 신창현은 물론 소흥시와의 교류 기반까지 더욱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교류를 통해 합천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실질적인 교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합천군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및…자살예방 회의 개최
- 유관기관 원팀으로…현장 맞춤형 솔루션 모색

합천군은 5월 27일 합천군보건소에서 '2026년 상반기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및 자살예방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합천군이 합천군보건소에서 '2026년 상반기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및 자살예방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합천군


이번 회의는 복잡·다양해지는 정신건강 위기 사례에 대응해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보다 촘촘하고 유기적인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합천군 자살예방관인 장재혁 부군수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며 위기 개입의 실효성 확보를 이끌었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소장과 건강관리과장을 비롯해 합천경찰서, 합천소방서, 합천고려병원 등 필수 대응 기관 실무진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올해 상반기 경찰과 소방을 통해 접수된 자살시도자의 응급 개입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위기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자살 메커니즘을 분석했다. 또한 경제적 손실이나 가족 건강 악화 등으로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잠재적 고위험군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를 주재한 장재혁 부군수는 각 기관의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청취한 뒤,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 중심의 다양한 솔루션을 직접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재혁 부군수는 "위기에 처한 군민에게 실질적인 공적 지원이 신속히 닿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현장 협력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질환자 관리 외에도 지역사회 내 잠재적 위기 대상자에 대해서도 긴급 개입과 맞춤형 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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