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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그룹, ATS 채용관리 솔루션 구축

지원자 직무 이력·경로 등 분석, 채용 효율 지표 대시보드 제시

홍재현 기자 | hjh2@newsprime.co.kr | 2026.05.29 14:16:26
[프라임경제] 제니엘그룹은 채용 관리 기업 '두들린'과 손잡고 지원자 추적 시스템(ATS) 기반 채용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니엘그룹은 '두들린'과 협업해 지원자 추적 시스템(ATS) 기반의 채용 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 제니엘그룹


제니엘그룹은 △인재 파견 △콜센터 운영 △제조 지원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기존의 오프라인 강점을 바탕으로 제니엘휴먼·제니메디컬 등의 계열사를 통해 전문성을 세분화했다.

협업에 나선 '두들린'은 IT,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채용 관리 서비스 '그리팅(Greeting)'을 통해 기업의 채용 공고와 지원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제니엘그룹은 채용공고 등록부터 서류 접수·면접 일정 조율·평가 관리 등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새로운 시스템은 지원자의 직무 이력과 역량 데이터를 일원화된 데이터베이스(DB)로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 직무에 최적화된 인재를 적시에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일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지원자의 역량에 맞춰 복수의 포지션을 제안하는 기능도 갖췄다.

또 채용 소요 기간, 전형별 전환율, 채용 효율 지표 등을 실시간 대시보드로 시각화해 기업의 인력 수급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플랫폼의 강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한 포지션이 아닌 지원자의 역량과 경력을 기반으로 복수의 포지션을 제안한다. 인재와 기업 모두에게 더 나은 연결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정민수 제니엘그룹 전략기획실장은 "이번 채용 관리 솔루션 도입으로 사람의 역량이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원자와 고객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기반 인재 전환율 예측 모델 개발과 전사 통합 HR 데이터 허브 구축도 추진하겠다"며 "HR 서비스 고도화를 가속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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