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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경산교육발전특구사업단, 2026 경산 배리어프리 워크숍 개최

느린학습자 지원 사례부터 에듀테크·문화예술 배리어프리 현장 적용 연계 모색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5.27 09:10:36
[프라임경제] 대구대학교 경산교육발전특구사업단(단장 백상수)은 지난 21일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경산 지역의 장벽 없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경산 배리어프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6 경산 베리어프리 워크숍 모습. ⓒ 대구대학교


'특수교육 프로그램 사례 공유 및 현장 적용 연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경산교육지원청 장학사를 비롯해 경산 지역 초·중·고 특수교원, 복지기관 및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 지역 특수교육의 발전과 현장 연계망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과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동명대학교 전문가들이 참여해 '느린학습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능력 향상을 위한 부모 코칭 및 리딩독 프로그램' 등 실제 현장 중심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로보라이즌의 '시각장애 및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로봇 코딩 수업' 소개와 직접 체험 세션이 진행됐다. 

또한 예술단체 '세가지 질문'의 배리어프리 축제 사례, '오롯플래닛'의 공연장 자막 서비스 접근성 변화 등 문화예술 영역 전반으로 확장된 배리어프리 패러다임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상수 대구대 경산교육발전특구사업단장은 "특수교육의 발전과 배리어프리 환경 조성은 학교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복지기관, 그리고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이 함께 연대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워크숍이 경산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장벽 없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현장 연계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대 경산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지난 22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특수교육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에 대해 논의하는 '배리어프리 디지털 포용 워크숍'을 연이어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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