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대방운동장 체육시설물 개선공사' 완료
■ 창원시 '제25회 문신미술상' 선정
■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축하
[프라임경제] 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대방운동장 체육시설물 개선공사'를 완료해 6월부터는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할 예정임을 26일 밝혔다.

신성기 도시공공개발국장이 대방운동장 체육시설물 개선공사를 점검하고 있다. ⓒ 창원시
이번 사업은 대방체육공원 내의 운동장, 야외운동기구, 주차장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노후화된 체육시설물을 개선하는 공사로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처 완료됐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운동장 인조잔디 설치 △휀스 그물망설치 △노후된 야외운동기구 전면 교체 △진입도로 및 주차장 포장 등으로 시민 이용과 밀접한 시설물 전반을 정비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신성기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이 제공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불편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개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시 '제25회 문신미술상' 선정
-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예술 정신과…창작 활동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
창원시는 제25회 문신미술상 본상 수상자로 심영철 작가, 청년작가상 수상자로 박정희 작가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제25회 문신미술상' 본상 수상자 심영철 작가 사진. ⓒ 창원시
문신미술상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예술 정신과 창작 활동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심사위원회(위원장 김문규)는 지난 5월7일, 본상 후보자 9명과 청년작가상 후보자 12명을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총 5명의 심사위원이 심도 있는 논의와 무기명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본상 수상자인 심영철 작가는 설치미술과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를 아우르며 '정원' 시리즈를 통해 독자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해 왔다. 빛과 소리, 향, 움직임, 공간, 관람객 참여를 결합한 작업은 시각을 넘어서는 다감각적 경험을 제시해 왔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관람객 경험 연구를 바탕으로 조각의 확장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다. 1983년 첫 개인전 이후 총 53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석주미술상(2007년), 토탈미술상(1994년) 등을 수상했다.
청년작가상 수상자인 박정희 작가는 삼베와 아크릴을 결합해 '새로운 자연의 세계'를 표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삼베의 직조 구조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틈과 구멍을 통해 '숨의 입자'와 '관계의 공간'을 표현하고 있으며, 재활용 소재와 입체·공간 작업으로 확장해 '치유의 공간'을 구현해 왔다. 지금까지 4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국내외 기획·초대전에 다수 참여했으며, 제46회 대한민국창작미술대전 동상(2025년), 제18회 서울국제미술대전 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2025년) 등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11일 오후 5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야외공간에서 개최되며,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 청년작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축하
부처님 말씀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창원이 되도록…대광사, 정인사, 원흥사 방문
창원시는 지난 24일,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주요 사찰에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기렸다고 24일 밝혔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의창구 원흥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사진. ⓒ 창원시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대광사(주지 자경스님)와 정인사(주지 원행스님)를 방문해 사찰 관계자 및 신도들과 인사를 나누고, 원흥사(주지 화산스님)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함께했다.
법요식은 육법공양과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관불의식, 사홍서원 등 전통 의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불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께서는 서로를 아끼고 보듬으며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강조하셨다"며 "창원시는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하고 든든한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