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 청장 직무대행 강상기)은 지난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상공회의소(CCB)와 투자유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전경.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바르셀로나 상공회의소는 1886년 설립된 스페인의 대표 경제기관으로, 현재 약 33만5000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고, 지역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 기업들의 투자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상대 지역 투자활동 지원 △투자 연계 마케팅 협력 △기관 간 상호 방문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MOU는 DGFEZ가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한 투자유치 IR 활동의 성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로써 DGFEZ가 해외 유관기관과 체결한 투자협력 MOU는 총 15건으로 늘어났다.
강상기 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바르셀로나 상공회의소와의 협약은 DGFEZ의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스페인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DGFEZ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