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가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선거 행보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국 350여 개 시민단체가 연대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관 '6·3 지방선거 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좋은 후보'로 선정된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 임종식 선거사무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챙기기 위한 종합 체육 공약도 함께 내놓았다.
임종식 후보는 25일 전국 350여 개 시민단체가 연대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주관 '6·3 지방선거 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좋은 후보'로 뽑혔다.
이번 선정은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 인사로 구성된 100인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와 투표를 거쳐 진행됐다. 운동본부 측은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성향, 도덕성 및 청렴도, 자유민주주의 철학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교육감 부문에서는 전국 8개 지역 후보가 선정된 가운데, 경북에서는 임 후보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임 후보가 47년간 쌓아온 교육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시한 '사람 중심 AI 대전환'과 '경북형 교육 거버넌스'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미래 교육으로의 체질 개선을 이끌 적임자라는 점이 반영됐다.
이에 임 후보는 "이번 선정은 지난 8년간 경북교육을 함께 일궈온 도민과 교육 가족 모두의 성과"라며 "이념이나 정치적 구호 대신, 검증된 정책과 실행력으로 안정적인 경북 미래 교육을 완성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같은 평가에서 '좋은 후보'로 선정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에게도 "도정과 교육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인재를 키워내자"며 축하를 건넸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학생들의 방과 후 체육활동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아이들이 건강한 체육활동 지원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학교 안팎의 체육 자원을 더 촘촘히 연결해, 모든 학생이 건강한 몸과 바른 마음으로 각자의 꿈을 키우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임종식 선거사무실
이번 정책은 임 후보가 출마 선언에서 밝힌 '더 따뜻한 경북교육' 비전을 신체 건강과 공동체 회복 영역으로 구체화한 것이다.
핵심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체육 인프라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 있다. 임 후보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이 낮은 뉴-스포츠를 활성화하고, 학교스포츠클럽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일선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체육지도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단순한 체력을 넘어 '스포츠를 통한 인성교육'도 강조했다. 운동을 통해 배려와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리고, 이를 뒷받침할 '인성교육기관 인증제' 도입을 검토한다.
특히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주 배경 학생들이 언어 장벽 없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 캠프 내에 태권도 수업을 개설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도 포함했다.
임종식 후보는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은 학업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고르게 발달할 때 가능하다"며 "학교 안팎의 체육 자원을 촘촘하게 엮어 낙오하는 아이 없이 모두가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종식 후보가 시민사회단체가 공인한 '좋은 후보'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지역 학부모와 교육계는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체육·인성 중심의 현장 맞춤형 공약이 우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어 향후 급변하는 AI 미래 사회를 건강하게 주도할 희망찬 내일을 열어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