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합리적 소비'에 가치관이 달라진 요즘. 누구에게나 필요한 소비지만, 가성비와 가심비부터 친환경, 사회공헌까지 고려하는 등 한 제품을 구매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한다. 이에 '오늘의 장바구니'에서는 다양한 유통, 식음료 기업들의 행사와 이벤트를 소개하며 '입고, 먹고, 마시고, 바르는' 현명한 소비에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작 중국 와우컬러 매장 전경. ⓒ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이 중국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작은 이달 중국 뷰티 편집숍 '와우컬러(WOW COLOUR)'에 공식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 상하이, 베이징, 선전 등 주요 거점 도시를 포함한 중국 내 와우컬러 50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하반기 중 50개 매장을 추가해 연내 총 100개 이상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오프라인 진출은 온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기반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연작은 그동안 틱톡(도우인), 티몰, 샤오홍슈 등 중국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제품을 판매해 왔으며, 올해 초 도우인 '성장리더'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연작은 온라인에서 확보한 브랜드 인지도를 오프라인 채널로 확대해 유통망을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베이스 프렙을 중심으로 주요 제품 판매를 확대하며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표 제품은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이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메이크업숍을 중심으로 알려지며 판매가 확대됐다.
중국 시장에서는 K-뷰티식 피부 표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베이스 프렙이 연작의 주요 판매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부 결을 정돈하고 메이크업 전 피부 상태를 보완하는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착붙 베이스'로 불리고 있다.
연작은 최근 중국 뷰티 트렌드인 '수광 메이크업(水光妆)' 수요에 맞춰 제품 라인업도 확대했다. 지난달 베이스 프렙 후속 제품으로 '베이스 프렙 펄 에코'와 '베이스 프렙 사일런트 벨벳' 2종을 출시했다.
'베이스 프렙 펄 에코'는 윤광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며, '베이스 프렙 사일런트 벨벳'은 보송한 마무리감과 블러링 효과를 강조한 제품이다.
연작은 와우컬러 입점을 시작으로 중국 내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현지 채널에 맞춘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AGE20'S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 연출컷. ⓒ 애경산업
애경산업(018250)이 전개하는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대표 제품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시키며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다.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는 파운데이션과 에센스를 결합한 형태의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으로, AGE20'S의 대표 제품군이다.
이번에 올리브영에 입점한 '시그니처 에센스 팩트 인텐스 커버'는 브랜드 독자 특허 기술인 '에센스 포켓 기술'을 적용해 제품 내 에센스를 71%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과 동시에 보습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는 설명.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속보습 개선 4.2% △피부 겉보습 개선 28.2% △피부 광채 개선 118.7% 효과를 확인했으며, 24시간 안티다크닝 지속력 및 메이크업 밀착 지속력 테스트도 완료했다.
또한 '3 in 1 트리플 라떼'와 '3중 커버 핏 파우더'를 적용해 피부에 얇게 밀착되도록 구현했으며, 자연스러운 피부 결 표현을 강조했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SPF50+/PA++++) 기능도 갖췄다.
이 제품은 유럽에서 제한 성분으로 분류되는 휘발성 실리콘 성분을 배제한 처방을 적용했으며,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 등록도 완료했다.
11번가의 뷰티 브랜드 '싸이닉(SCINIC)'이 여름철 야외 활동에 맞춘 '아웃도어 선케어 라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수영 △러닝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 환경을 고려해 기획됐으며, 3종 모두 SPF50+/PA++++ 자외선 차단 지수와 워터프루프 기능을 적용했다.
제품은 크림·스틱·스프레이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얼굴과 바디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판매 가격은 각각 9900원이다.
'엔조이 워터프루프 수분 선크림'(80ml)은 수분감을 강조한 제품으로, 끈적임을 줄이고 산뜻한 사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엔조이 워터프루프 에어리 선스틱'(20g)은 피부에 밀착되는 사용감을 적용했으며, 물방울 형태 디자인을 적용해 굴곡진 부위에도 바르기 쉽도록 설계했다. 휴대성을 고려한 포켓 사이즈 형태로 제작됐다.
'엔조이 액티브프루프 프레시핏 선 스프레이'(100ml)는 미세 입자로 분사되는 스프레이 타입 제품이다. 백탁과 끈적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쿨링 및 진정 기능을 함께 적용했다.

SCREENX 영화에맛을더하다 컨셉 비주얼. ⓒ CJ CGV
CJ CGV(079160)가 SCREENX관 신규 개관과 리뉴얼을 통해 기술 특별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CGV는 배곧·인천·김포·의정부 등 4개 지점에서 SCREENX 상영관을 신규 및 리뉴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SCREENX는 정면 스크린뿐 아니라 좌우 벽면까지 화면을 확장한 CGV의 다면상영 특별관 포맷이다. 관객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CGV는 지난해 용산아이파크몰·영등포타임스퀘어·왕십리·홍대 등 주요 지점 SCREENX관 리뉴얼도 진행한 바 있다.
CGV배곧과 CGV인천은 지난 12일 SCREENX관 운영을 시작했으며, CGV김포는 오는 30일 신규 오픈한다. CGV의정부는 같은 날 리뉴얼을 마치고 재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리뉴얼 SCREENX관에는 좌우 벽면 스크린 밝기와 프로젝터 선명도를 개선했으며, 전 좌석 리클라이너를 도입하는 등 관람 환경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CGV는 신규 및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각 극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SCREENX 전용 6000원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부의 영화관람 할인쿠폰도 SCREENX 상영작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5월 SCREENX 상영 예정작으로는 음악영화 '마이클', 연상호 감독 신작 '군체', '스타워즈' 시리즈 신작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등이 포함됐다. '탑 건'과 '탑건: 매버릭'도 SCREENX 포맷으로 재개봉할 예정이다.

GS25에서 데이지라거 맥주를 모델이 고르고 있다. ⓒ GS리테일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여름 맥주 성수기에 맞춰 유통사 단독 상품인 '데이지라거'를 오는 21일 출시한다. 가격은 4500원이다.
데이지라거는 일본 수제맥주 브랜드 '히타치노 네스트'와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데이지맥주' 시리즈 2탄이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1탄 '데이지에일'은 GS25 에일 맥주 매출 증가에 영향을 준 바 있다.
신제품은 페일 라거(Pale Lager) 계열 맥주로, 필스너 맥아와 페일 맥아를 기반으로 시트러스 계열 홉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산뜻한 풍미와 가벼운 바디감, 강한 탄산감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GS25는 여름철 맥주 수요 확대에 맞춰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GS25에 따르면 계절별 맥주 매출 비중은 여름철(6~8월)이 30.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라거 맥주 비중은 85%를 차지했다.
GS25는 데이지라거 출시를 기념해 'POWER FULL 탄산 LAGER'를 슬로건으로 한 시음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현장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생활문화기업 LF(093050)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플리츠 니트 컬렉션'을 확대 출시하며 여름 남성복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플리츠와 요철 조직 특유의 입체적인 질감이 주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피부 접촉 면적을 줄여 여름철 착용감을 높일 수 있고, 단색 소재 대비 입체적인 외관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여성 패션 중심으로 활용됐지만 최근에는 남성복 시장에서도 적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마에스트로는 플리츠 트렌드를 브랜드 특유의 테일러링 스타일에 접목했다. 코튼·폴리 혼방 원사를 촘촘하게 편직해 플리츠 조직 특유의 표면감을 구현했으며, 가벼운 착용감을 강화한 니트웨어 형태로 선보였다. 클래식 남성복의 단정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활동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올해는 기존 단품 중심 구성에서 나아가 셋업 및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한 '플리츠 니트 컬렉션'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스타일 수는 지난해 대비 약 3배 늘렸으며, 카라넥·라운드넥 니트를 비롯해 숏슬리브 니트 가디건, 집업 가디건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LF에 따르면 플리츠 니트 컬렉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전체 니트 품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했다.
대표 제품인 '플리츠 카라넥 니트'는 출시 3주 만에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유사 스타일 기준 5월 둘째 주까지 판매량은 전년 대비 226% 증가했으며, 판매율은 50%를 넘어섰다.
'플리츠 라운드넥 니트'는 여름철 티셔츠 대체 아이템으로 활용도를 높였으며, '숏슬리브 플리츠 니트 가디건'과 '플리츠 집업 가디건'은 셋업 스타일링과 함께 가벼운 아우터 용도로 착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NS홈쇼핑이 프리미엄 침향 브랜드 '대라천침향오일'을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NS홈쇼핑은 오는 20일 오후 8시35분 '대라천침향오일'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라천침향오일'은 총 3병·90캡슐 구성으로 판매가는 59만7000원이다. 제품에는 침향 원료가 사용됐다. 침향은 예로부터 향 원료와 전통 의학 재료 등으로 활용돼 왔으며, 조선왕조실록과 중국 본초강목 등에도 관련 기록이 남아 있다.
최근에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건강 관리와 활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침향 관련 제품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제품에는 '아퀼라리아 아갈로차 록스버그(Aquilaria Agallocha Roxburgh)' 품종의 침향을 적용했으며, 20년 이상 된 베트남산 침향목 원료를 사용했다. 침향 오일을 캡슐 형태로 담아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NS홈쇼핑은 이번 방송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과 동나이 지역을 방문해 침향 농장과 생산 공장, 쇼룸 등을 촬영했으며, 방송을 통해 원료 관리 및 생산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편의점 CU가 여름철 음료 수요 확대에 맞춰 '애사비 콜라 제로'를 출시하며 기능성 탄산음료 시장 확대에 나선다.
CU는 건강 지향 음료 트렌드에 맞춰 '헬씨 소다(Healthy Soda)'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헬씨 소다는 저당·제로칼로리·프리바이오틱스 등 기능성 요소를 적용한 탄산음료를 의미한다.
CU에 따르면 헬씨 소다 관련 음료 매출은 전년 대비 2024년 14.7%, 2025년 11.8%, 올해 1~4월에는 23.6% 증가했다. 상품 운영 규모도 5년 전 25종에서 현재 135종으로 확대됐다. 이는 CU 전체 탄산음료 운영 상품 약 300종 가운데 절반 수준이다.
CU는 이 같은 수요 확대에 맞춰 국내 최초로 애플 사이다 비네거(애사비)를 활용한 콜라 플레이버 제품 '애사비 콜라 제로 500ml'를 출시했다. 가격은 2800원이다.
해당 제품은 사과초모식초 1000mg과 식이섬유 3000mg을 함유했으며, 아스파탐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류를 0g으로 설계했다. 탄산 강도는 4.2vol로 일반 유사 제품 대비 탄산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CU는 건강 지향 음료 상품군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연세두유 고단백 PRO'는 240ml 기준 단백질 24g을 함유한 제품으로, 필수 아미노산 9종과 BCAA 3200mg, 아르기닌 1700mg, L-카르니틴 400mg 등을 포함했다.
또한 스페인산 과일주스 브랜드 '후버'를 직수입해 판매한다. 사과·포도·자몽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 2900원이다. 물을 섞지 않은 100% 생착즙 방식 제품인 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써모스X이나피스퀘어 컬렉션 전체 연출컷. ⓒ 써모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이나피스퀘어'와 협업한 후속 컬렉션을 출시하며 Z세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해 가을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 공개된 협업 제품의 후속 라인업이다. 당시 제품은 지난해 10월 정식 출시 이후 판매가 이어졌으며, 써모스는 이를 바탕으로 협업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번 협업 제품에는 이나피스퀘어 특유의 드로잉 스타일과 그래픽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써모스는 개성과 취향 소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신제품은 △맥스포터블 컵앤텀블러 940ml △심플 스트레이트 텀블러 350ml·480ml △투고 컵앤텀블러 355ml △아웃포켓 미니 텀블러 150ml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맥스포터블 컵앤텀블러 940ml'는 대용량 텀블러 제품으로, 논슬립 핸들과 바닥 패드를 적용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전용 빨대 토퍼와 키링도 함께 구성했다.
'심플 스트레이트 텀블러'는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슬림한 형태로 제작해 가방 포켓이나 차량 컵홀더 등에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투고 컵앤텀블러 355ml'는 테이크아웃 컵 형태를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립 구조를 적용해 텀블러와 컵 형태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화이트 색상에 블랙 컬러를 추가했다.
'아웃포켓 미니 텀블러 150ml'는 95g 무게의 초경량 제품이다. 전용 후크 커버에 키링과 패치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가방이나 스트랩 등에 걸어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Stokke)가 여름 시즌 한정판 '요요 리비에라 컬렉션(YOYO Riviera Collection)'을 오는 20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해안 도시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스트라이프 패턴과 컬러 조합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블루 계열의 '모나코(Monaco)'와 오렌지 톤의 '카프리(Capri)' 2종으로 구성됐다.
'리비에라(Riviera)'는 이탈리아어로 해안 도시 또는 휴양지를 의미한다. 스토케는 이번 컬렉션에 여름철 외출과 여행 시즌 분위기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컬렉션은 디자인뿐 아니라 실용성도 고려해 일상과 여행 환경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나코 컬러 제품에는 동일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파라솔과 에코백으로 구성된 '요요 리비에라 서머키트 모나코'도 함께 선보인다.
스토케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여름 시즌 한정판 제품군을 확대하고 관련 수요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롯데 mom(맘)편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그룹 사회공헌 사업인 'mom편한' 1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롯데는 저출생 문제와 돌봄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형 축제 형태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19일 열리는 개회식에는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을 비롯해 윤여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박진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박찬구 서울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다.
롯데는 행사 현장에서 저출생 대응과 보육 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등교길 △학습 △놀이 △휴식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각 공간에서는 안전 교육, 아동권리 학습, 체험형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롯데는 2017년부터 'mom편한 꿈다락'과 'mom편한 놀이터' 사업을 운영하며 아동 돌봄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및 정서 지원 사업인 'mom편한 꿈다락'은 현재 100호점까지 확대됐으며, 공공형 실내외 놀이터 조성 사업인 'mom편한 놀이터'는 지난 3월 경북 칠곡군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32호점을 개소했다.
최근에는 시설 지원을 넘어 가족 문화와 사회 인식 개선 활동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롯데 mom편한 가족상'을 신설했으며, 오는 26일 시상식을 열고 총 1억2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롯데는 그룹 차원의 출산·육아 지원 제도도 운영 중이다. 2012년 출산휴가 이후 별도 승인 없이 육아휴직으로 전환되는 여성 자동 육아휴직제를 도입했으며, 2017년에는 국내 대기업 최초로 남성 의무 육아휴직제를 도입했다.
남성 의무 육아휴직제는 배우자 출산 후 2년 이내 최소 1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하도록 한 제도다. 롯데에 따르면 해당 제도 사용률은 약 90% 수준이다.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 배우자 출산 후 1년 내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비율은 롯데하이마트 96%, 롯데지주 71%, 롯데쇼핑 70%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10대 그룹 주요 상장 계열사 평균 수준을 상회하는 수치라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택배기사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휴무 운영에 나선다.
CLS는 사전투표일인 5월29~30일과 본투표일인 6월3일 등 총 3일 동안 전국 택배기사 1만8000여명이 휴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CLS는 지방선거 50일 전인 지난달 15일부터 전국 위탁배송업체를 대상으로 '전국동시지방선거 배송기사 참정권 보장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투표 참여를 위한 휴무일 조정을 독려해왔다.
각 영업점도 배송기사들의 투표 참여를 위해 일정 조정에 협조하고 있다. CLS는 일괄 휴무 방식 대신 업무 부담 분산을 고려해 3일 중 하루 이상 휴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투표 기간 3일 동안 하루 평균 6000명 이상이 휴무를 신청했으며, 총 휴무 인원은 1만8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CLS는 지방선거 전까지 전국 위탁 영업점을 대상으로 추가 협조 공문을 발송해 더 많은 배송기사들이 휴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배송기사별 일정에 따라 2일 이상 휴무도 가능하다.

5월22일 오픈하는 국내 최대 규모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유니클로 명동점' 외관. ⓒ 유니클로
유니클로(UNIQLO)가 서울 명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유니클로 명동점'을 오는 22일 오픈한다.
'유니클로 명동점'은 지상 3층, 총 3254.8㎡(약 10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여성·남성·키즈&베이비 등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전 라인업을 운영하며,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 디자인과 서비스를 함께 구성했다.
매장 외관은 화이트 패널과 디지털 로고 사이니지를 적용해 명동 상권 내 시각적 차별화를 강조했다. 저층부에는 화강석 기둥과 선형 구조 디자인을 적용해 주변 도심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했다.
1층에는 여성·남성 주요 제품 라인업과 함께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는 '라이프웨어 매거진 존', 그래픽 티셔츠 라인업 중심의 'UT(유니클로 티셔츠) 존'을 운영한다.
UT존에서는 티셔츠와 토트백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UTme!(유티미)'를 제공한다. 명동 지역 파트너와 협업한 명동점 한정 디자인 스탬프도 함께 선보인다.
2층에는 여성 및 키즈&베이비 라인업을 배치했으며, 명동의 시대별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3층은 남성 라인업 중심으로 운영되며, 의류 수선과 자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유니클로 스튜디오(RE.UNIQLO STUDIO)'도 함께 들어선다. 해당 서비스는 의류 순환과 재사용을 위한 글로벌 유니클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GS샵이 샴푸 브랜드 '공주부양'과 일본 헤어 브랜드 '리파(ReFa)'의 두피 브러시를 결합한 헤어케어 상품을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최근 두피를 피부처럼 관리하는 '헤어 스키니피케이션(Hair Skinification)'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헤어케어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탈모 관리 수요 역시 중장년층을 넘어 2030세대로 확대되며 기능성 샴푸와 두피 브러시, 관련 디바이스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GS샵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샴푸와 두피 마사지 기기를 결합한 특별 방송을 기획했다. 이번 상품 구성은 리파 브랜드를 운영하는 일본 뷰티 기업 MTG와 약 1년간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고 GS샵은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리파의 '하트 브러시 포 스칼프'를 TV홈쇼핑 최초로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두피 마사지와 각질 관리용 브러시로, 리파가 개발한 '코어 핑거' 구조를 적용했다. 내부에 심이 들어간 22개의 핀이 두피를 자극하도록 설계됐으며, 건조한 상태와 샴푸 중 젖은 상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함께 구성된 '공주부양'은 스킨케어 브랜드 '가히'가 선보인 기능성 샴푸다. GS샵에서 지난해 누적 주문액 79억원을 기록하며 샴푸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제품에는 한방 추출물을 함유해 탈모 증상 완화와 모발 탄력 개선 기능을 적용했다.
이번 상품은 오는 20일 오후 8시45분 GS샵 TV 방송에서 판매된다. 구성은 공주부양 볼륨부스터 샴푸 500ml 6개와 체험분 50ml 2개, 리파 하트 브러시 및 전용 스탠드로 구성됐으며 판매가는 15만4000원이다.
해당 구성은 방송 중에만 구매할 수 있으며, 방송 중 삼성카드 결제 시 7%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서비스 오픈 11주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벌쓰 위크(Birth Week)' 기획전을 진행한다.
컬리는 이번 행사에서 식품·비식품 등 1300여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고객 참여형 할인 행사와 시간대별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행사 기간 운영되는 '세일어택'에서는 컬리 주요 상품 11종을 특가로 선보이는 '11주년 시그니처' 코너를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Kurly's 동물복지 백색 유정란 20구', '한돈 급냉 삼겹살', '니뽕내뽕 크뽕' 등이 포함됐다.
또한 '명예의 전당' 코너에서는 지난 11년간 판매량과 고객 반응 등을 바탕으로 선정한 베스트 상품을 소개한다.
시간대별 할인 행사인 '타임어택'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1시에는 '60분 타임딜'을 통해 비식품 카테고리 상품을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정오부터는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최대 9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오후 6시에는 ID당 하루 한 번 참여 가능한 '990원딜' 행사도 운영한다. 행사 상품은 특란, 삼겹살, 짬뽕, 떡갈비 등 4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PE 단일소재 리필파우치 상용화 사례와 소재 단층구조도.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051900)이 LG화학(051910)과 공동 연구를 통해 재활용성과 내구성을 개선한 단일소재 대용량 포장 파우치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포장 파우치는 기존 복합재질 리필 파우치를 폴리에틸렌(PE) 단일소재 구조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분리배출과 재활용 공정을 단순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리필 파우치는 내구성과 차단 성능 등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소재를 혼합한 복합재질 구조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두께가 두꺼워지고 재활용 공정이 복잡해지는 한계가 있었다.
환경부 재활용 등급 기준에서도 복합재질 파우치는 '보통', 단일소재 파우치는 '우수' 등급으로 분류된다.
LG생활건강은 앞서 2023년 국내 생활용품 업계 최초로 PE 단일소재 포장 파우치를 개발해 '세이프 천연미네랄 주방세제 리필 1L' 제품에 적용했다. 현재는 '메소드 주방세제 리필 1L'에도 사용 중이다.
이번 공동 연구에서는 단일소재 구조를 유지하면서 내구성을 강화해 2L급 대용량 제품에도 적용 가능한 파우치를 개발했다.
특히 LG화학의 초박막 포장필름 소재 '유니커블(UNIQABLE™)'을 적용했다. 해당 소재는 단일소재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14μm 두께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커블은 기존 복합재질 필름과 유사한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PE 단일소재 구조를 적용해 재활용성을 높인 소재다. LG화학은 이달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포장 전시회 '인터팩(Interpack) 2026'에서 유니커블 적용 포장재를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