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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공장 되겠다"…박수현, 2040 청년 100인 일동 공개 지지 선언

아산 청년 100인 공개 지지…"청년이 머무는 충남 만들 후보"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5.18 08:56:50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지지세를 넓혀가며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비전을 강조하고 있다. '박수현 후보를 지지하는 아산 2040 청년 100인 일동'은 지난 16일 아산시 배방읍 박수현 후보 선거연락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6일 아산시 배방읍 박수현 후보 선거연락사무소에서 아산 2040 청년 100인 일동'은이 박수현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선거 캠프


이들은 "청년의 내일이 바뀌어야 충남의 미래도 바뀐다"며 "충남의 새로운 변화, 그 길에 청년들이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취업과 주거, 결혼과 육아까지 청년들은 삶 전반에서 불안과 부담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며 "말보다 실천, 구호보다 결과로 답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고 머물 수 있는 도시를 원한다"며 "박수현 후보는 현장을 이해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미래를 책임 있게 준비해 온 후보"라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청년들은 "좋은 일자리와 공정한 기회, 안정적인 삶과 미래 희망이 있는 충남,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박수현 후보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후보는 최근 청년 정책 행보를 강화하며 '청년정책 공장' 구상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지난 10일 천안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김대중재단 청년위원회 정책제안식에서는 "청년 정책의 공장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들의 가슴속 씨앗에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주요 청년 공약으로 △연령·직업별 AI 교육체계 구축 △공공기관 청년리더 육성 및 정치·행정 참여 확대 △미래산업 청년인재 양성 △산업단지 청년 근로자 교통비·통근버스 지원 확대 △중소기업 취업 청년 세제 감면 확대 △청년 귀농인 확대 정책 등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층뿐 아니라 각계 단체의 지지 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충남농아인협회장과 시·군지회장들은 박 후보의 장애인 정책에 대한 진정성과 실천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공개 지지에 나섰다. 특히 현장에서는 '의사소통을 잘한다'는 의미를 담아 박 후보에게 '박(의사)소통'이라는 수어 얼굴 이름을 지어주기도 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역시 박 후보의 소통과 협치 리더십을 긍정 평가했으며, (사)기본사회충남본부는 "소득·주거·기회의 기본이 보장되는 충남형 기본사회 모델 구축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박 후보가 청년 정책과 민생 행보를 중심으로 중도·생활밀착형 지지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청년층과 시민사회 지지 선언이 이어지면서 선거 후반 충남지사 선거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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