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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소식] 고성공룡지질공원 '5월 가정의 달' 맞아…다양한 '환경·예술 체험 행사' 개최

 

강달수 기자 | saha3838@daum.net | 2026.05.15 13:58:48
■ 고성공룡지질공원 '5월 가정의 달' 맞아…다양한 '환경·예술 체험 행사' 개최
■ 고성군 '로컬푸드 특화거리' 조성

[프라임경제] 고성군은 지난 5월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고성공룡지질공원(국가지질공원 후보지)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행사'를 맞아 다양한 '환경·예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성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고성공룡지질공원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행사'를 맞이해 개최하는 '환경·예술 체험 행사' 안내 포스터. ⓒ 고성군


이번 행사는 상족암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자연유산과 환경보호, 예술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천연기념물 '고성 덕명리 공룡발자국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인근 해안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으로 시작됐으며, 수거 활동에 참여한 방문객에 한해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참가할 수 있도록 해 자연스레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했다. 참가자들이 직접 모은 쓰레기를 소재로 '비치코밍 아트'라는 자연유산 예술을 표현하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또한, 지질명소를 VR로 탐방하는 체험과 '지질명소 컬러링 및 라이트 드로잉' 프로그램이 운영돼 고성공룡지질공원의 지질자원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함께 진행된 '발자국 자연유산을 예술로 잇다'는 고성군과 사회적협동조합 놀지가 협력해 개최한 행사로, 고성청년예술촌과 연계한 기념품 제작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와 자연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예술과의 융합가능성을 보여준 계기"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앞으로도 고성공룡지질공원을 중심으로 체험형 교육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고성군 '로컬푸드 특화거리' 조성
- 청년 창업으로…골목상권 살린다 

고성군은 청년 창업 기반 조성을 통해 청년 창업 활성화와 골목상권 육성을 위한 성내리 객사마당길 '로컬푸드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성군이 청년 창업 기반 조성을 통해 청년 창업 활성화와 골목상권 육성을 위해 조성하는 성내리 객사마당길 '로컬푸드 특화거리 조성사업' 안내 포스터. ⓒ 고성군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자가 고성의 로컬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운영해 지역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 거리를 조성하고,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은 4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4개소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신청 업종은 한식과 디저트·베이커리 분야로, 고성 지역 원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접수됐다.

특히, 흑염소, 쌀, 앉은키밀, 유정란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구성과 로컬 식재료 기반 창업 아이템이 다수 포함돼 로컬푸드 특화거리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고성군은 최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5월21일 고성청년센터에서 발표 및 시식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에는 창업 관련 분야 전문가 등 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하며, 발표평가에서는 창업역량, 지역 연계성,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시식평가에서는 고성 원물 활용도와 메뉴 상품성·시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리모델링비, 임차료, 창업 멘토링 등 창업 초기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아울러, 고성군은 보다 다양한 업종 유치와 거리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추가 모집도 진행한다. 추가 모집에서는 음식업뿐 아니라 꽃집, 로컬상품 판매점 등으로 모집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성내리 로컬푸드 특화거리는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청년 창업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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