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브젠이 이달 1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KNIME Data Summit 2026'에서 'Top Growth Partner 2026 Award'를 수상했다. ⓒ 오브젠
[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풀스택 데이터 플랫폼 기업 오브젠(417860)이 이달 12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KNIME Data Summit 2026'에서 'Top Growth Partner 2026 Award'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Top Growth Partner Award'는 KNIME이 전 세계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장 기여도와 고객 프로젝트 수행 역량, 시장 확산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글로벌 파트너 어워드다.
전 세계 60여 개국 이상의 파트너 생태계와 글로벌 컨설팅 기업, 주요 데이터·AI 전문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시상에서 오브젠은 국내 시장에서 KNIME 기반 데이터 분석 및 AI 플랫폼 사업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내 대표 성장 파트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NIME은 코드 작성 없이 시각적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 분석, 모델링, AI 연계, 업무 자동화까지 전 과정을 구현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AI 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 연계, 외부 시스템 연결, AI 모델 호출, 실행 프로세스를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구성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생성형 AI 및 AI 에이전트 연계 기능까지 강화하며 플랫폼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클로드(Claude), 챗GPT(ChatGPT), 사내 거대언어모델(LLM) 등 다양한 AI 모델을 업무 목적에 맞게 통합 활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데이터 분석과 AI 운영 환경을 통합 관리하는 'AI 데이터 플랫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 데이터 분석을 넘어 데이터 수집·가공·모델링·배포·운영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고, AI 모델과 업무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자동화 기반 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시장 역시 금융·제조·유통 산업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기반 업무 혁신과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체계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엔터프라이즈 AI 데이터 플랫폼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오브젠은 다양한 산업군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과 분석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업의 데이터 활용 고도화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지원해왔다. 또한 KNIME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 시장 내 KNIME 활용 확대와 고객 역량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김명석 오브젠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KNIME 기반 데이터 분석 및 AI 사업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KNIME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데이터 기반 혁신과 AI 전환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브젠은 국내 KNIME 사업 확대와 고객 생태계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 'KNIME으로 연결하는 데이터와 AI'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와 SK하이닉스 구축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되며 제조·반도체 산업 등 실제 데이터 분석 및 AI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