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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무료 교육 개설

경력단절여성·미취업 청년 대상…취업 연계 지원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5.13 16:20:35
[프라임경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밀착형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무료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2일까지 2차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운영한 '2026년 1차 밀착형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무료 교육 과정 진행 모습. ⓒ 영진전문대학교


이번 교육 과정은 대구시가 시행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돌봄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사회적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체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6월8일 개강해 약 2개월간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서비스 현장의 이해 △대상자별 맞춤형 활동 프로그램 △건강관리 프로그램 △사회복지상담 △의사소통기술 △직업소양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돌봄서비스 분야 전문 강사와 사회복지 분야 교수진이 이론과 실습 교육을 맡는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교육 기간 중 교통비가 지원되며, 수료자에게는 △심리상담사 △병원동행매니저 △생활지원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풍선아트 △웃음지도사 자격 취득 기회와 함께 취업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직업능력 개발과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 노동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일자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장용주 사업 담당 교수는 "통합돌봄 서비스 분야의 인력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전문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 대상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관심 있는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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