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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데이터 센터’ 개관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8.12.30 11:30:07

[프라임경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통합 데이터센터를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관한 데이터센터는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대우건설, 대한통운 등 금호아시아나계열사의 메인 데이터센터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 금호아시아나는 이번 통합데이터센터 개관을 통해 최첨단 인프라와 서비스를 기반으로 그룹 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금호아시아나 데이터센터’는 약 1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쳤으며, 대지면적 5,967㎡(1,805평), 연면적 8,687㎡(2,628평), 지상 4 층, 지하 1층 규모이다. 

금호아시아나 데이터센터는 국내 최초로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Uninterruptible Power Supply)실에 예측제어시스템을 도입하여 전원시설 고장의 사전 예측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영상시스템, 음성경보시스템 등 최첨단 관제시스템에 의한 정보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나항공의 항공예약시스템을 포함하여 금호타이어, 대우건설, 금호건설, 금호고속 등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24시간/365일 항시 모니터링하는 대형상황판을 갖추고 있다.

이 데이터센터는 완벽한 시스템 구현을 위한 백업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경기도 일산에 재해복구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소방시스템과 건축자재는 친환경제품을 사용하는 등 그린 IT데이터센터로서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

김종호 아시아나IDT사장은 “이번 그룹 데이터센터의 건립을 계기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모든 시스템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며 “IT아웃소싱 서비스의 경쟁력을 확립하고 향후 인프라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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