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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모빌리티, 'M Trip Taxi' 본격 확대

외국인 전용 AI 택시 호출 플랫폼…모국어 목적지 검색 및 최적 경로 안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5.09 10:12:33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의 모빌리티 자회사 아이나비모빌리티(때표 장진안)가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택시 호출 플랫폼 'M Trip Taxi'를 본격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 아아니비모빌리티

'M Trip Taxi'는 APEC 기간 운영된 외국인 대상 택시 호출 서비스의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택시 호출 앱으로, 한국 주소 체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영어 등 모국어로 목적지를 검색하고 최적 경로를 안내받아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이번 'M Trip Taxi' 앱에는 AI 컨시어지 'AIMO(아이모)'가 적용돼 멀티 에이전트 기반 AI와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사용자의 말 뜻을 이해하고, 목적지 명칭이 정확하지 않아도 최적의 장소를 추천한다.

특히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 음성 인식을 지원해 별도의 텍스트 입력 없이 음성만으로 목적지 검색과 택시 호출이 가능하다. 

한편 아이나비모빌리티는 상반기 내 실시간 번역 채팅 및 음성 번역 기능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며, 전주와 경주 등 주요 관광지에는 키오스크를 설치해 QR 스캔만으로 택시를 호출할 수 이는 환경을 구축 중이다. 이에 더해 향후 △공항 △기차역 △호텔 △축제 현장 등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아이나비모빌리티 관계자는 "'M Trip Taxi'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AI와 자연어 이해 기술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이 겪는 이동과 언어 장벽을 해소하는 서비스"라며 "실시간 번역과 AI 보이스 등 기능을 지속 확대해 외국인 친화형 스마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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