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의 모빌리티 자회사 아이나비모빌리티(때표 장진안)가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택시 호출 플랫폼 'M Trip Taxi'를 본격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M Trip Taxi'는 APEC 기간 운영된 외국인 대상 택시 호출 서비스의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택시 호출 앱으로, 한국 주소 체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영어 등 모국어로 목적지를 검색하고 최적 경로를 안내받아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이번 'M Trip Taxi' 앱에는 AI 컨시어지 'AIMO(아이모)'가 적용돼 멀티 에이전트 기반 AI와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사용자의 말 뜻을 이해하고, 목적지 명칭이 정확하지 않아도 최적의 장소를 추천한다.
특히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 음성 인식을 지원해 별도의 텍스트 입력 없이 음성만으로 목적지 검색과 택시 호출이 가능하다.
한편 아이나비모빌리티는 상반기 내 실시간 번역 채팅 및 음성 번역 기능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며, 전주와 경주 등 주요 관광지에는 키오스크를 설치해 QR 스캔만으로 택시를 호출할 수 이는 환경을 구축 중이다. 이에 더해 향후 △공항 △기차역 △호텔 △축제 현장 등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아이나비모빌리티 관계자는 "'M Trip Taxi'는 멀티 에이전트 기반 AI와 자연어 이해 기술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이 겪는 이동과 언어 장벽을 해소하는 서비스"라며 "실시간 번역과 AI 보이스 등 기능을 지속 확대해 외국인 친화형 스마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