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이 정부의 정보공개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기웅 서부발전 홍보실장(오른쪽 두 번째)과 이병철 행정안전부 참여혁신조직실장 직무대리(왼쪽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 정보공개 발전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2025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정보공개 제도 운영과 국민 접근성 향상 등에 기여한 최우수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특히, 서부발전은 전체 561개 평가 대상 기관 가운데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 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정보공개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서부발전은 사용자 중심의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 품질 개선 노력을 지속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생산 문서 목록을 적극 공개하고 정보공개 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춘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또한 사전정보공표 항목 확대와 함께 사전정보, 경영공시,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국민 체감형 정보 제공에 힘써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서부발전은 지난 2월 발표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99.18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정보 공개를 넘어 품질과 활용도를 높여 국민 관점의 정보공개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