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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는 AI에게, 분석은 내가"···대구보건대, A+ 부르는 스마트 학습법 공개

생성형 AI 활용한 보건·의료 리서치 실무 특강 성료…단순 검색 넘어 데이터 시각화까지 '학습 패러다임' 바꾼다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5.08 13:40:19
[프라임경제]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7일 영송관에서 재학생들의 학습 고도화를 위한 '제1회 똑똑 학습법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7일 영송관에서 재학생들의 학습 고도화를 위한 '제1회 똑똑 학습법 특강'을 실시했다. ⓒ 대구보건대학교


이번 특강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생성형 AI를 전공 학습과 리서치에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강을 진행한 프로브미디어 김은옥 대표는 'AI=A+ 학점 완성: 보건·의료 리서치 및 보고서 자동화 실무'를 주제로 강연했다. 

교육에 참여한 30여 명의 학생은 단순히 툴(Tool) 사용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보건의료 데이터의 비판적 수집 △AI 기반 시각 자료 제작 △학술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등 고차원적인 학습 전략을 실습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단순 검색 위주 학습에서 벗어나, AI를 활용해 정보의 맥락을 분석하고 구조화하는 과정을 다룸으로써 교육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인 변화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막막했던 전공 과제와 자료 조사를 AI로 체계화하는 법을 배우며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단순 반복 작업을 줄이고 창의적인 분석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실제 학업 성취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AI 도구의 적극적인 도입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예비 보건 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하는 등 다각적인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윤희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생성형 AI 시대에는 정보의 습득보다 이를 전공 지식과 융합해 가치를 창출하는 판단력이 핵심"이라며 "학생들이 AI를 단순한 도구를 넘어 든든한 학습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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