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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소식] 통영시립도서관 국비 공모 선정 '다문화 맞춤형 교육' 본격 운영

 

강달수 기자 | saha3838@daum.net | 2026.05.08 09:49:34
■ 통영시립도서관 국비 공모 선정 '다문화 맞춤형 교육' 본격 운영
■ 책·맥주·관광의 만남...서울 청계천서 '투나잇 통영 팝업스토어' 운영
■ 통영시, 전국 통합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 '휘슬' 도입

[프라임경제]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통영시청 전경. ⓒ 통영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시립도서관은 통영시가족센터와 협력해 참여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향기로 잇는 내일, 다문화 바리스타 과정'은 오는 6월12일부터 8월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본 과정은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직업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다문화 프로그램-놀면서 만나는 세계'는 6월9일부터 7월31일까지 운영된다. 세계 각국의 전래놀이와 그림책을 활용한 체험형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통영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어린이들에게는 문화 다양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내 다문화 소통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책·맥주·관광의 만남...서울 청계천서 '투나잇 통영 팝업스토어' 운영
- 영풍문고·무빙브루어리 협업...야간관광·스마트 관광 수도권 집중 공략

통영시가 서울 청계천 일원 영풍빌딩 야외 1층에서 통영의 밤을 전면에 내세운 관광 홍보에 나선다. 

통영시가 청계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회 북맥살롱'행사와 연계해 영풍문고, 무빙브루어리와 협업한 '투나잇 통영 팝업스토어' 홍보 포스터. ⓒ 통영시


통영시는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청계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북맥살롱'행사와 연계해 영풍문고, 무빙브루어리와 협업한 '투나잇 통영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통영의 야간관광과 스마트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와 도시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다.

'영풍문고가 선택한 문학도시 통영, 통영의 밤을 읽고 맥주를 마시다'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책·수제맥주·관광콘텐츠가 결합된 체험형 홍보 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행사장 내 별도 홍보존을 마련해 관광정보 제공은 물론 감각적인 포토존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의 체류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통영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다. 디피랑, 달아공원, 통영대교, 강구안 등 주요 야간 명소와 통영한산대첩축제, 국가유산미디어아트 등 야간 콘텐츠를 집중 홍보하며, 통영대교 사진전 수상작을 비롯한 야간 명소 사진전을 함께 운영해 통영의 밤 풍경을 시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영 스마트 관광 서비스도 체험형으로 선보인다. 통영의 관광 정보와 예약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통영 관광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GPS 기반 통영관광정보 음성지원서비스 등 다국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전국 각지의 독립 수제맥주 양조장을 한자리에 모은 '무빙브루어리'와 연계해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통영의 로컬푸드 업체 '섬바다음식학교'와 지역 수제맥주 브랜드 '라인도이치 브루어리'가 참여해 지역 식재료와 수제맥주를 함께 선보임으로써 방문객들이 통영의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 홍보를 넘어 책과 맥주, 야간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도시 마케팅 모델"이라며 "수도권에서 통영의 밤과 스마트 관광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가보고 싶은 도시 통영'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통영시, 전국 통합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 '휘슬' 도입
- 인근 주차장 정보 제공...과태료 내역 조회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 제공

통영시는 시민 편의 증진과 불법주정차 단속 행정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전국 통합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인 '휘슬'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통영시가 시민 편의 증진과 불법주정차 단속 행정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전국 통합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인 '휘슬'을 운영하고 있는 사진. ⓒ 통영시


현재 시는 문자 기반의  불법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나, 해당 서비스는 지자체별로 개별 운영돼 각 지역의 문자알림 서비스를 별도로 가입해야 하는 불편이 따랐다.

이에 시는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통합 서비스인 '휘슬'을 도입해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통영시 불법주정차 단속 서버와 연계해 운영된다. 앱 푸시 알림과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실시간 단속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휘슬'은 현재 전국 89개 지자체에서 서비스 중이며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 중에 있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관내 고정형 및 이동형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운영 구역에서 사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문과 영문을 모두 지원해 외국인 이용자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휘슬' 앱 설치 후 회원 가입을 하고 차량 등록 후에 주정차단속 알림 신청을 하면 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주정차단속 알림(국/영문) △과태료 내역 조회 △하이패스 미납 통행료 조회 △인근 주차장 정보 제공 △자동차 검사 안내 및 예약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시는 지난 4월 보안성 검토 및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시스템 구축과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8일부터 서비스를 정식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민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통영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국민 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전국 단위 통합 서비스 도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스마트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문자알림서비스도 병행 운영해 기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규 시스템을 통한 가입자 확대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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