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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 정책 수혜 속 안정적 외형 성장에 배당수익률 4.3%까지…"현저한 저평가 구간"

"수액제, 제네릭 의약품 약가 인하 정책 추진에도 필수 의약품 지정으로 대상 제외"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05.06 07:29:15
"수액제, 제네릭 의약품 약가 인하 정책 추진에도 필수 의약품 지정으로 대상 제외"

JW당진생산단지 전경. ⓒ JW홀딩스


[프라임경제] 상상인증권은 6일 JW생명과학(234080)에 대해 국내 수액제 부문 1위 기업으로서 종합영양수액(TPN)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배당 매력까지 돋보이는,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은 JW생명과학이 지닌 정책적 방어력이다. 

이에 대해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현재 정부의 제네릭 의약품 약가 인하 정책 추진에도 불구, 수액제는 필수 의약품으로 약가 인하 대상에서 제외돼 보호받는 정책적 수혜를 입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 제약 섹터 내에서 상대적 투자 유망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동사의 성장은 TPN과 영양수액제가 이끌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수술 및 항암 치료를 받는 암 환자와 위장관 기능부전 환자가 증가하면서 TPN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해 848억원이었던 TPN 매출이 2026년에는 전년 대비 6.3% 증가한 901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영양수액 역시 2025년 190억원에서 2026년 202억원으로 6.1%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적 흐름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2025년에는 JW바이오사이언스의 자회사 연결 편입 효과로 전사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9% 증가한 2578억원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자회사 편입 효과가 정상화되는 2026년에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39억원, 영업이익은 35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2%, 7.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해 "올해 환율 상승 등에 따른 원가 부담 변수가 있지만, 마진이 높은 제품의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점쳤다.

하 연구원은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된 주가와 쏠쏠한 배당 수익률도 주요 투자 포인트"라고 짚었다.

이와 함께 "동사의 주가는 중동 전쟁 및 전통 제약주 하락 조정 등의 여파로 이달 초순 기준 1만3000원 내외로 조정받은 상태"라며 "영업실적이 매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올해 추정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7.3배인 현재 주가는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말 기준 연간 배당은 550원으로 소폭 증가해 현재 주가 기준 배당 수익률이 약 4.3% 수준"이라며 "올해 연말 기준으로는 배당액이 소폭 상향 조정될 수도 있어 보여 하반기 연말 단기 배당 투자 종목으로 매력이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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