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단법인 꿈꾸는사람들(이사장 박재현)은 지난 29일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경영·금융교육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안나 탭엔젤파트너스 부대표가 강연에 나선 모습. ⓒ 꿈꾸는사람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교직과 일반 취업 외에도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액셀러레이터 △창업지원 분야 등으로 진로 선택지를 넓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의 구조와 액셀러레이터의 역할, 창업지원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 등이 다뤄졌다. 꿈꾸는사람들은 스타트업 성장 과정에서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대학, 정부, 시장이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 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또 경영·금융교육과 학생들이 전공 과정에서 익힌 회계, 세무, 금융, 경영 관련 지식이 창업 생태계와 투자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도 소개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 문제 해결력, 실행력 등 현장 직무에서 요구되는 역량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날 강의에는 재단법인 꿈꾸는사람들의 대표이자 탭엔젤파트너스 부대표로 활동 중인 장안나 부대표가 참여했다. 장 부대표는 액셀러레이터 현장에서 이뤄지는 △스타트업 발굴 △보육 △투자 연계 △성장 지원 업무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특강에서는 국립공주대 출신인 경기물류고등학교 이재홍 교사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리어 설계 강의를 진행했다. 이 교사는 전공 역량을 산업 수요와 연결하는 방법과 개인의 강점, 경험을 축적하는 방식 등에 대해 설명했다.
꿈꾸는사람들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해 보고, 진로 선택지를 넓혀보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