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2월 31일, 종로 보신각종에서 두 정거장 떨어져 있는 서울 신문로에서 신년맞이 '비주얼 카운트 다운'이 첫 선을 보인다. 금호아시아나본관 뒷면 전체를 장식하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LED갤러리’에서 신년 카운트다운과 함께 기축년(己丑年)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 작품이 상영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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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갤러리’의 컨텐츠 디자인을 맡고 있는 홍익대학교의 이정교 교수는 금호아시아나의 이번 연말연시 프로젝트에 대하여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아름다운 색의 조화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31일과 새해 1일 사이에 펼쳐질 컨텐츠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줄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뒷면이 더 아름다운 건물’을 짓고자 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아이디어에 따라 탄생한 ‘LED갤러리’는 올 9월 금호아시아나본관 완공과 함께 공개되었다.
건물 뒷면 전체에 걸쳐 장식되어 있는 ‘LED갤러리’는 막대형태의 LED소자 6만9,00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이 91.9m, 폭 23m규모로, LED로 만든 영상작품으로는 세계 최대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이번 카운트 다운을 계기로 ‘LED갤러리’가 또 다른 세밑 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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