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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식]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남해군 7개 종목' 석권

 

강달수 기자 | saha3838@daum.net | 2026.04.23 14:59:35
■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남해군 7개 종목' 석권
■ 남해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희망울림 한마당' 개최
■ 남해군 '남해힐링숲타운 숲해설 프로그램' 시작

[프라임경제] 지난  4월17일부터 20일까지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남해군은 군부 중 가장 많은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군 단위 두 지자체가 공동으로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남해군이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중 가장 많은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남해군


남해군은 이번 대회에 22개 종목에 선수 365명과 임원 225명 등 총 590명이 참가해 전 종목에서 걸쳐 고른 활약을 보였다. 그 결과 검도·파크골프·탁구·유도·복싱·축구·볼링 등 7개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군부 최다 1위 종목 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골프와 바둑 종목에서도 종합 2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며 전반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종목에서 성과를 거뒀다.

남해군체육회는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대회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자들의 체계적인 준비는 물론, 체육회와 종목단체 간 긴밀한 협력과 지원이 더해지며 전체적인 경기력 향상으로 연결됐다. 

특히, 대회 기간 내내 이어진 선수단의 집중력과 탄탄한 팀워크가 좋은 성적을 이끌어 낸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군부 최초 '공동 개최'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선수단이 흔들림 없이 기량을 발휘해 가장 많은 1위 종목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남해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희망울림 한마당' 개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 의욕 고취복지 증진의 계기 마련

남해군은 지난 17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남해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진. ⓒ 남해군


이날 기념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의장, 류경완 경남도의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장애인, 장애인 시설·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의 '수어노래'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및 군수 표창 △장애인식개선 그림그리기 시상 △장학금 전달 △장애인연합회장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희망울림 한마당을 열어 축하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권용민 남해군장애인연합회장은 "우리에게는 당연한 일상이 누구에게는 쉽지 않은 일상일 수 있다"며 "누구나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 남해군 '남해힐링숲타운 숲해설 프로그램' 시작
산림교육 전문 숲해설사 채용…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남해군은 4월부터 12월까지 남해힐링숲타운에서 '숲 속 이야기를 만나러 가요'라는 주제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이 남해힐링숲타운에서 '숲 속 이야기를 만나러 가요'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에 위치한 남해힐링숲타운(구. 남해나비생태공원)은 나비생태관, 유아숲체험원, 전기관람차, 국민의 숲, 편백 숲길 등 다양한 산림휴양·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해군은 올해 산림교육 전문 숲해설사를 채용하고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아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연 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전기관람차로 국민의 숲길을 감상할 수 있으며,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 숲길을 걸을 수 있다. 

또 편백숲 네트로드 명상치유 프로그램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자생식물원에서 우리 식물을 관찰하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남해힐링숲타운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화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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