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충남 군수 '이동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현장 점검
■ 남해군보건소 '드론 활용 스마트 방역' 실시
■ 남해군 '신규 공중보건의사 6명' 배치
[프라임경제] 장충남 남해군수는 20일 이동면 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이동면 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 남해군
이동면 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43억 5200만원(국비 21억 7600만원, 도비 2억 1700만원, 군비 15억 2300만원, 주민 자부담 4억 3600만원)이 투입되며, 이동면 무림마을, 정거마을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공사 진행 상황과 공정율 및 향후 일정 등을 보고 받고, 공배관매설, 시공품질, 안전관리 이행 실태 등을 세밀히 점검했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면단위 LPG배관망 사업으로 그동안 에너지복지 혜택에서 소외됐던 농촌주민의 에너지 환경 불균형을 해소하고 에너지 사용 비용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실 시공과 안전작업 수칙을 준수하고, 주민의 통행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남해군보건소 '드론 활용 스마트 방역' 실시
- 감염매개 위생해충 집단서식지 13개소 대상…방역사각 지대 해소
남해군보건소는 위생해충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0~21일 양일간 위생해충 대규모 서식지를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한 1차 스마트 항공 방역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남해군보건소가 위생해충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위생해충 대규모 서식지를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한 1차 스마트 항공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 남해군
이번 드론 항공 방역은 방역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 인접 갈대밭(9개소), 저습지(3개소), 매립지(1개소) 총 13개 집단 서식지(637,620㎡)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밀 GPS가 내장된 스마트 드론 6대를 활용해 일정한 고도와 속도로 비행하며 유충 구제용 약품과 성충 박멸용 약품을 동시에 균일하게 살포했으며, 공중에서 투하된 약품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이슬이 남아 있는 이른 새벽 시간대를 중심으로 방역을 시행했다.
특히, 올해는 매립지에 위생해충 포집기 4대를 설치·운영해 방역 전·후 모기성충 개체수 비교를 통한 방역 효과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정현포 보건행정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모기 등 해충의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선제적 방역활동으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보건소는 5월 중 2차 드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하절기 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남해군 '신규 공중보건의사 6명' 배치
의료 공백 최소화…본격 진료 시행
남해군은 20일 보건소와 보건지소, 남해병원 응급실에서 공공의료 업무를 수행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6명을 배치하고 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남해군이 보건소와 보건지소, 남해병원 응급실에서 공공의료 업무를 수행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6명을 배치하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는 사진. ⓒ 남해군
현재 남해군에 새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총 6명으로 기존 21명에서 9명이 복무를 마쳤고 신규로 의과 1명, 치과 2명, 한의과 3명만 충원되면서 총 14명으로 조정됐다.
의과 공중보건의는 3명에 그쳐 기존 진료체계 유지가 어려운 상황으로 이에 군은 이동면·상주면·미조면·남면·창선면 권역, 서면·삼동면·고현면·설천면 권역 2개 권역에 1명씩 2명을 배치하고, 보건소의 경우 2명에서 1명으로 조정했다.
남해군은 이들을 중심으로 보건지소 권역별 순회진료와 원격·비대면 진료 체계를 운영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군은 지역 공공의료 공백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안정적인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관리 의사 1명을 추가 모집하는 등 의료 인력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곽기두 남해군보건소장은 "올해 9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복무를 마치면서 보건지소 의료 공백이 우려되지만,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와 관리의사를 채용해 앞으로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한 안정적인 의료 인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은 20일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남해군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돼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