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인문콘텐츠학부 역사콘텐츠전공은 무안문화원(원장 오해균)과 20일 인문대 인문마루에서 지방 사료 발굴 및 역사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목포대학교
[프라임경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인문콘텐츠학부 역사콘텐츠전공은 무안문화원(원장 오해균)과 20일 인문대 인문마루에서 '지방 사료 발굴 및 역사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안문화원은 1970년 설립 이후 지역 역사문화자원 발굴과 문화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주요 내용은 △지방사 사료 연구 및 향토사료집 발간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역사콘텐츠 개발을 위한 인적·정보 교류 △답사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행사 추진 △학술·문화행사 내용 공유와 상호 홍보 △기타 양 기관의 교류·협력이 필요한 분야 등이다.
2026년에는 시범적으로 무안문화원이 추진하는 '무안 마을 자원 조사 및 아카이브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지방사 전공자인 최성환 교수를 중심으로 대학원생 연구팀을 구성해 무안군 현경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조사할 예정이다.
국립목포대 역사콘텐츠전공은 1981년 사학과로 창설돼 지방사·해양사·역사콘텐츠 분야 연구를 선도해왔다. 2024년부터는 사회적 수요와 특성화 흐름에 맞춰 전공명을 '역사콘텐츠전공'으로 변경하고, 역사 연구와 자원화를 융합한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역사콘텐츠전공 나영훈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무안 지역 역사의 정립과 다양한 역사콘텐츠 개발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두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