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과학체험관 '과학의 날 기념 특별기획행사' 개최
■ 창원시 '2026년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6편 선정
■ 창원시, 대산면 파크골프장 '인증 받은 명품구장'…20일부터 시민 맞이
[프라임경제] 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과학의 날(4월21일)을 맞아, 지난 18일 창원과학체험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기획행사 '이상한 나라의 사이언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과학의 날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참가 접수대기 모습 사진. ⓒ 창원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과학을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기획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약 1600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한 나라의 사이언스'라는 주제로 일상 속 과학 원리를 신기하고 재미있게 풀어내 참가자들이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사이언스 원더랩'을 운영해 다양한 재료와 실험을 통해 과학의 기본 원리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창원대학교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와 연계해 자율주행 장애물 회피 로봇, 친환경 카트레이서 자동차를 직접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 참가자들의 호기심과 참여도를 한층 높였다.
과학 공연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와 실험 퍼포먼스가 결합된 '이상한 나라 페스티벌'과 '호야박사의 신비한 과학실험'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생동감 있는 연출로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야외 어울누리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열어 비행 원리와 공기역학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으며, '사이언스 플레이 그라운드'와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의 소방안전체험도 함께 운영해 과학과 안전을 함께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정순길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과학의 날 행사가 시민들이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원과학체험관은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과학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창원시 '2026년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6편 선정
선정 제작자 간담회 개최…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강화
창원시는 지난 4월17일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6년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작품 제작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창원의 주요 명소와 특색을 소재로 한 상업영상물 및 독립영상물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에는 총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6개 작품을 최종 선정하여 제작할 예정이다.

창원시가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6년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작품 제작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창원시
2026년 선정된 작품은 다큐멘터리 4편, 극영화 2편으로, 작품별로 최대 1천500만원 이내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이승기 선생의 마산영화 이야기'가 87세의 나이에도 영화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이어가는 지역 원로 영화인의 삶을 기록하며, △'창원에 살고 있습니다'는 창원에 거주하는 4인의 일상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낸다.
이어 △'애'는 창원 출신 애국지사 5인의 업적과 흔적을 재조명하고, △'소금사막: 끝나지 않은 시작'은 과거 영화제작을 계기로 모인 이들의 10년간의 삶과 연대를 기록하는 작품이다.
극영화 부문에서는 △'여름밤의 불청객'이 거대 모기와 취업준비생 간의 기상천외한 사투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2030: 스페이스 오브 러브'는 인공지능 시대 속 전통 번역가와 휴머노이드 간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미래 사회의 인간과 AI와의 관계를 조명한다.
김만기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와 인물이 영상 콘텐츠로 제작·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영상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조금 집행 절차 및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영상장비 대여 절차를 설명했으며 지역 영상제작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창원시, 대산면 파크골프장 '인증 받은 명품구장'…20일부터 시민 맞이
17일 공인인증 현판 제막식 개최…시설 위상 제고 및 대외 홍보 강화
창원시는 지난 17일 오후 의창구 대산면 파크골프장에서 (사)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받은 공인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공인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의창구 대산면 파크골프장에서 (사)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받은 공인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공인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창원시
이번 제막식은 대산면 파크골프장이 전국적인 수준의 시설임을 공식 인정받은 것을 대외에 알리고, 시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금용 권한대행을 비롯해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산면 파크골프장은 지난해 11월 (사)대한파크골프협회의 엄격한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공인인증(2구장 36홀 규모)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오는 2028년 11월까지 3년간 유효하며,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공식적인 규격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막식과 더불어 파크골프장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잔디 보호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했던 대산면 파크골프장 1·2구장(72홀)을 당초 계획보다 열흘 앞당긴 4월20일 조기 개장하기로 했다.
또 창원시는 총사업비 약 5억 9천만원을 투입해 추진한 '3차 시설 개선공사'를 통해 22홀 규모의 교육장을 조성했다. 이로써 대산면 파크골프장은 기존 경기 구장에 교육장을 더해 더욱 풍성한 인프라를 갖추게 됐으며, 신설된 교육장은 잔디 활착 기간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공식 인증을 통해 시설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만큼, 시민들께서 더욱 쾌적하고 수준 높은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특히 "조기 개장에 따른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는 대산면 외에도 북면 장애인, 가포, 소사, 호계, 용원 파크골프장 등을 4월2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