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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바이오파마, 이정희 대표 체제 출범

휴젤·대웅제약 등 거친 23년 경력…마케팅·전략 전문가

박선린 기자 | psr@newsprime.co.kr | 2026.04.14 10:42:38
[프라임경제] 휴온스그룹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희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정희 휴온스바이오파마 신임 대표. © 휴온스그룹

신규 선임된 이정희 대표는 1976년생으로, 알토대학교(구 헬싱키 경영경제대학교)에서 MBA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입센코리아, 한화제약, 휴젤, 대웅제약, 제테마, 종근당바이오 등에서 23년 이상 근무하며 피부 의료·미용 시장에서 마케팅, 영업, 전략기획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휴젤과 대웅제약 재직 당시 해외 사업개발을 담당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 1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 제품명 리즈톡스·LIZTOX®)' 100단위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지난달 첫 출하를 개시한 바 있다.

이정희 대표는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수출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기점에 서 있다"며 "올 하반기 중국 수출을 본격화하고,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을 확대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태국과 러시아 등 16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남미, 중동, 동남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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