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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다문화 가족 문화예술 사업 지원

가(家)·나(NA)·다(多) 인형극단 사업과 HONECO 사업, 3000만원과 4900만원 전달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4.14 09:16:40
[프라임경제] "최근 다문화 가정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며 그에 따른 문화적 접목과 안정된 정착을 요하는 지원 정책들이 필요한 상황으로 다문화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광양제철소가 가(家)·나(NA)·다(多) 인형극단 사업과 HONECO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 광양제철소

13일 광양제철소(소장 고재윤)가 광양시 가족문화센터 4층 강당에서 가(家)·나(NA)·다(多) 인형극단 사업과 HONECO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가(家)·나(NA)·다(多) 인형극단 사업과 HONECO 사업은 광양제철소가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사업으로, 포스코 임직원들의 급여 1%로 조성된 포스코1%나눔재단의 기탁금으로 운영된다.

이날 진행된 행사를 통해 가(家)·나(NA)·다(多) 인형극단 사업과 HONECO 사업에 각각 3000만원과 4900만원의 사업비가 전달됐다.

6년차를 맞이한 가(家)·나(NA)·다(多) 인형극단 사업은 이주여성들의 원활한 한국사회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건강한 부모 및 부부를 위한 교육, 나와 우리 가족의 미래를 설계하는 교육, 인형극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인형극단 '색동나무' 양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금까지 누적 792회의 공연으로 총 2만1541명의 시민들에게 인형극을 선보였으며 2023년 다문화미래상 다문화모범봉사상 최우수상, 2023년 가천효행대상 다문화도우미상 대상, 2025년 전남 다문화 문화예술경연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인형극단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HONECO 사업은 광양제철소가 지난해부터 첫 실시한 이주여성의 사회적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이주여성의 한국어 능력향상을 위한 가족합창단, 다문화가정과 지역민들간 문화적 교류를 유도하기 위한 댄스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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