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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식] 창원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강달수 기자 | saha3838@daum.net | 2026.04.09 18:23:17
■ 창원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 '제1회 합포만 해양누리 시니어 건강걷기 대회'…성황리 개최
■ 창원시 '고향의 봄'과 함께하는 4월 문화예술행사 개최

[프라임경제] 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창원시체육회와 함께 9일 창원 힐스카이컨벤션에서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창원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하고 도민체전 성공적 참가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의 시작을 알렸다.

창원시가 창원시체육회와 함께 9일 창원 힐스카이컨벤션에서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창원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창원시


결단식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시의원, 종목별 선수 및 지도자, 체육회 임원 등 150 여명이 참석해 단기전달식을 시작으로 격려사, 선수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창원시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여러분은 이미 창원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주인공"이라며 "부상 없이, 후회 없이 그동안 준비해 온 모든 것을 마음껏 펼치고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17일부터 4월20일까지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리며, 창원특례시는 사격, 육상, 검도, 테니스 등 총 36개 종목에 걸쳐 1050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해 전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제1회 합포만 해양누리 시니어 건강걷기 대회'…성황리 개최
어르신과 함께 걷는 건강한 봄…벚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

창원시는 지난 4월8일 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금강노인종합복지관 주최·주관으로 '제1회 합포만 해양누리 시니어 건강걷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9일 밝혔다.

창원시가 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금강노인종합복지관 주최·주관으로 '제1회 합포만 해양누리 시니어 건강걷기 대회'를 하고 있다. ⓒ 창원시


이번 행사는 마산합포구에서 처음 열린 시니어 대상 건강걷기 행사로, 어르신 1000명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에스엠지 연세병원을 비롯해 ㈜웰템, 라쉬반, BNK경남은행, 동아오츠카 등 지역 내 8개 기관·기업들이 4천8백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하여 행사 추진에 힘을 보탰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준비체조, 건강걷기, 축하공연, 기념품 배부,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해양누리공원을 중심으로 벚꽃이 만개한 길과 푸른 바다가 펼쳐진 수변 산책로 약 2.2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과 활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따스한 봄날 벚꽃길과 수변길을 따라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여유를 나누는 힐링의 장이 됐으며,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행사장에는 건강 체험 및 홍보 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존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행사에 앞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사전 점검과 안전요원 배치 등 철저한 대비를 통해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곽인철 금강노인종합복지관장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외에도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수변 산책로를 걸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건강걷기 대회는 어르신들이 함께 걷고 소통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시니어 건강걷기 대회가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어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시니어 건강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창원시 '고향의 봄'과 함께하는 4월 문화예술행사 개최
창작 배경지 창원에서 되살아나는 '고향의 봄'의 가치

창원시는 4월, '고향의 봄'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창원시가 '고향의 봄'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 홍보 포스터. ⓒ 창원시


이번 행사는 '제28회 고향의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 '2026 창원 고향의 봄 잔치', '제28회 고향의봄 창작 동요제', '고향의봄 시민 어울림 음악회' 등 4개 주요 행사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제28회 고향의봄 천주산 진달래 축제'는 오는 4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천주산 일원(달천공원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산신제, 진달래 가요제, 백일장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2일 오전 11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봄철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 이후 이어지는 또 하나의 봄꽃 축제로,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오는 4월19일에는 의창파출소 옆 광장(중동 777번지 일원) 특설무대에서 '2026 창원 고향의 봄 잔치'와 '제28회 고향의봄 창작 동요제'가 함께 개최된다.

해당 장소는 '고향의 봄'의 창작 배경지로 알려진 소답동 일대와 인접한 지역으로, 작품이 지닌 상징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공간에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2026 창원 고향의 봄 잔치'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어린이 끼자랑 대회, 벼룩시장, 각종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된다.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같은 날 오후 3시30분부터는 '제28회 고향의봄 창작 동요제'가 열리며, 올해는 창작 100주년을 맞아 '가족 동요 부르기 대회'로 특별 구성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고향의 봄' 창작 100주년을 맞아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다만, 우천 시에는 두 행사를 의창스포츠파크 배드민턴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고향의봄 시민 어울림 음악회'는 오는 4월24일 오후 7시, 창원시축산농협 주차장(중동 402-2번지)에서 개최되며, 창원시 문화예술과가 직접 주관한다. 초청가수 나상도, 배진아, 김은주와 밴드 A-PLUS 공연과 함께 창원시립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의 봄'은 1926년 발표된 이후 세대를 넘어 널리 불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창원 소답동 일대가 창작 배경지로 알려져 있어 지역의 역사·문화적 상징성을 지니며, 올해 창작 10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창원시는 '고향의 봄' 창작지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시민과 함께 재조명하고 일상 속에서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로서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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